[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한 책기차 여행]

2007-08-07 アップロード · 447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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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하늘에서 커다란 책새들이 날아왔어요. 여러분, 다 같이 책새가 나는 모양을 만들어볼까요?"
동화작가 임정진씨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던 30여 명의 아이들이 책의 표지를 두 손으로 잡고 새 날개처럼 펄럭이며 깔깔거린다.

7일 오전 종이괴물 빤빤이와 붓괴물 털털이의 책 만드는 버스의 동화구연이 펼쳐진 곳은 아롱다롱 책 기차여행 행사가 열린 경의선 열차 안이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와 펄벅재단 한국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전국에서 온 다문화 가정 자녀 80여명이 참가했다.

서울역에서 경의선 통근열차에 탑승한 이들은 임정진, 신성림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와 그림 이야기를 듣고 주최 측이 나눠준 공책에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은 "새 친구도 10명이나 사귀고 그림 그리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화가 반 고흐의 생애와 대표작을 중심으로 짧은 미술 강의를 펼친 신성림씨는 "아는 분의 소개를 받고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참가했는데 아이들이 의외로 어려워하지 않고 잘 따라와 줘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1시간 가량의 기차여행을 마치고 금촌역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오후에는 파주출판도시로 이동해 책 제작 과정을 견학하고 인근 헤이리에서 그림책 전시회와 과학체험 공연 등에 참가했다.
nann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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