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지원 차별?]

2007-08-14 アップロード · 109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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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협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업인 안전공제보험이 때아닌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받는 금액 외에 지역농협과 농민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일부 지역농협이 전액 지원했기 때문인데요.

이 소식, CNB 뉴스 전기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농업인들이 각종 농기계 사고 등 재해를 입었을 때 피해보상을 지원해 주는 농업인 안전공제보험.

CG1) 농업인안전공제보험, 충남 농민 12만명 가입

충남지역에서 12만 명, 예산군에서만 만 명이 넘는 농민들이 가입해 있습니다.

기자 농업인 안전공제보험료는 5만 4천원입니다.

이 가운데 4만원 정도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금액은 지역농협이나 농민들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CG2) 농민 부담 보험료 지원 놓고 형평성 논란

이런 가운데 지역농협의 보험료 지급을 둘러싸고 형평성 논란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농협들만 농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를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CG3) 보험료 지원 지역농협 "수익금 환원 차원"

해당 지역농협에서는 보험료 지원은 한 해 동안 얻은 수익금을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전화녹취) 보험료 전액 지원 지역농협 [농협 로고 화면]

이러한 지역 농협이 예산군에서만 7개에 달합니다.

반면 나머지 5곳의 지역 농협에서 보험에 가입한 농민들은 만 3천 5백원의 보험료를 자비로 부담했습니다.

인터뷰 (전화녹취) 보험료 비지원 지역농협 가입 농민

CG6) 농협중앙회, 마땅한 보완책 마련 못해

이에 대해 농협중앙회는 지역 농협의 형편에 따라 보험료를 지원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만 말합니다.

인터뷰 (전화녹취) 농협중앙회 관계자 [농협 로고 화면]

마땅한 보완책 마련이 이뤄질 수 없는 가운데 일부 농민들만 똑같은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 자비로 보험료를 부담하는 상황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CNB 뉴스 전기연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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