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모욕감 느끼며 신당참여 안돼"]

2007-08-17 アップロード · 59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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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열린우리당 대선 예비주자인 김원웅 의원은 17일 "열린우리당의 당원들이 수모와 모욕감을 느끼면서 신당에 참여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울산시당 핵심 당원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신당과의 통합도 중요하지만 어떤 통합이냐가 더 중요하며, 당대 당이 아닌 흡수통합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의 정체성을 승계해야 하는 신당이 우리당과 참여정부를 부정하는 것은 전략적으로나 명분으로도 옳지 않다"며 "신당이 참여정부의 실패를 거론하며 집권을 노린다면 그동안 계속 참여정부의 실패를 주장해온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참여정부의 국정실패에 동의할 수 없지만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국민에게 설득하는 것이 대선의 과정이어야 한다"며 "(김혁규 의원, 강운태 전 내무장관 등과 함께) 우리는 대세보다 대의를 지키며 국민을 설득하고 설득이 안되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애초 대통합의 대상이었던 민주당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참여정부에서 영화를 누리다 나간 사람들끼리 합치는 것은 대통합이 아니며, 민주당에 대해서는 당대 당 통합을 제의하면서 열린우리당은 흡수통합 하려는데 대해 수모와 모욕감을 느낀 당원들이 어떻게 그들과 의기투합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sjb@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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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02 03:06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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