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합동연설회 李 "정권교체 한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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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선 D-2, 열전 30일 선거운동 내일 마감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김경희 기자 =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원희룡 홍준표 의원 등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4인은 1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갖고 최대 승부처인 서울 표심을 집중 공략했다.
4명의 예비후보들은 투표일(19일)을 이틀 앞두고 열린 이 연설회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공개 호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데다 최대 표밭인 서울이 무대라는 점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치열한 연설대결을 펼쳤다. 지지자들도 최후의 결투 답게 뜨거운 응원전을 선보였다.
특히 `빅2인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는 경선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른 `도곡동땅 차명재산 의혹과 BBK 문제 등을 놓고 날 선 설전을 이어갔다.
이 전 시장은 도곡동땅 및 BBK와의 무관함을 강조하며 자신이 10년 정권교체의 한을 확실하게 풀어 줄 `본선 필승카드임을 강조한 반면, 박 전 대표는 그간 터져나온 이 전 시장 관련 각종 의혹들을 나열하며 `이명박 필패카드론을 설파했다.
이 전 시장은 검증논란과 관련, "지난 6개월간 온갖 음해와 공작으로 많은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이 정권이 국정원과 국세청, 심지어 검찰까지 합세해 제2, 제3의 김대업을 만들어 냈고 지금도 만들어 내고 있다"면서 "도곡동땅이 어떻다, BBK가 어떻다 하는데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다. 나는 그런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그는 "(범여권이) 왜 이명박을 두려워 하나. 본선에서 나를 도저히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미리 경선에서 떨어뜨리려는 공작과 음모를 하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나는 끄떡하지 않는다. 정직하고 당당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누구도 나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 자리에서 저는 대화합을 하자는 제안을 하고자 한다. 비록 내가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받았지만 그것을 뛰어넘고 우리 모든 후보가 하나가 돼 정권창출을 해 나가겠다"면서 "이 자리(李측) 계신 분들이나 저 자리(朴측) 계신 분들이나 어느 쪽에 있던 하나가 돼 포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각종 수모와 고통, 음모, 공작 속에서도 제가 지지율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러분이 지켜줬기 때문이다. 저를 끝까지 지켜줘서 어차피 당선될 이명박을 압도적으로 밀어달라"면서 "샐러리맨의 신화와 서울의 신화에 이어 대한민국의 신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서울 합동유세를 끝으로 18일 열전 30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감한다.
당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박관용)는 19일 총 23만1천652명의 경선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현장투표와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20일 오후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본선에 진출할 당 대선후보를 선출한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임선택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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