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비핵화회의 이틀째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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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고궁 관람 남북 대표 화기애애

○..6자회담 비핵화회의 이틀째인 17일 오후 각국 대표들은 전체 종결회의에 앞서 잠시 짬을 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선양고궁을 둘러봤다.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대표의 안내로 동문을 통해 고궁에 입장한 5개국 대표들은 청태종의 집무실로 쓰였던 대정전(大政殿) 무대 앞에 마련된 좌석에 앉아 황궁예식 공연을 관람한 뒤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건축물들을 둘러봤다.

좌석에 나란히 앉은 천영우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리근 북한 대표는 공연 도중 환한 웃음을 띤 표정으로 소근소근 대화를 나눠 촬영기자들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 리근 대표 브리핑 돌연 취소

○..리근 북한 대표가 17일 회의 종결 이후 숙소로 돌아와 외신기자를 상대로 간단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으나 장소를 바꿔달라는 취재진의 요구를 거부하고 회견을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리 대표가 칠보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고 호텔 로비에 진을 치고 있던 취재진은 오후 5시35분께 먼저 등장한 한 북한 회담 수행원으로부터 로비가 아닌 호텔 현관 바깥에서 기자회견을 하자는 요구를 전달받았다.

이에 대해 기자들이 "질서를 잘 지킬테니 안에서 기자회견을 하게 해달라"며 장소를 바꿔줄 것을 요청하자 이 수행원은 "일단은 전달하겠다"며 리 대표가 탑승한 승용차로 돌아가 뭔가 얘기를 전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하지만 잠시 후 화가 난 듯한 표정으로 호텔 로비로 들어선 리 대표는 자신의 수행원들에게 "나가자"라는 말 한마디를 내던지고 잰 걸음으로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뒤 숙소가 위치한 9층으로 올라가 버렸다.

phillife@yna.co.kr
jhc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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