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국 수해지 복구작업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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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구호품.복구물자 공급 주력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 북한이 지난 7일부터 내린 집중호우가 18일 이후 소강상태를 보이자 전국 피해지에서 복구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평양의 릉라도유원지에서 성, 중앙기관 정무원(공무원)들이 피해복구사업을 진행했다"며 "정무원들은 유원지의 반월도구역에서 삽으로 감탕(진흙)을 퍼내어 자동차로 실어내고 바께쯔(양동이)로 물을 날라 도로를 닦아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날 복구작업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사무국, 임업성, 교육성, 중앙검찰소, 고려의학과학원 등 주요 중앙기관과 김일성고급당학교, 인민경제대학, 금성정치대학, 직총중앙위, 청년동맹중앙위, 문학예술출판사 등 직원들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평안남도 신양군에서는 군(郡)당국이 나서 철다리들이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강작업을 하고 열차와 자동차의 정상운행을 위한 복구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주민들은 평원천 제방보강과 공공건물, 살림집, 도로와 철길 등 보수에 열중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평남지역 개천.덕천.순천지구 탄광연합기업소 등에서도 폭우로 쓰러진 송전선 철탑 세우기, 침수로 무너진 갱 복구, 저탄장 석탄 유실 방지 등 수해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에 열중하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밝혔다.
강형봉 석탄공업성 부상은 중앙방송에 출연, "최근 무더기비(집중호우)로 많은 연합기업소와 탄광들에서 피해를 입었고 특히 덕천.함남지구 탄광연합기업소 등과 탄광들에서 지난 14일 현재 62갱 180개의 생산막장들이 침수됐고 4개 탄광 5개소가 붕괴됐다"며 "피해를 가시기 위한 복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섰다"고 말했다.
북한 당국은 피해지역에 대한 응급 구호품과 복구물자 공급에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앙방송은 이날 도시경영성, 재정성, 상업성 등 내각 기관들이 평안남도, 강원도, 황해북도 등 수해가 심한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한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긴급 대책에 나섰다고 전했다.
도시경영성은 간부들이 직접 평남.강원.황북도 등 피해지에 나가 실태를 점검한 뒤 지난 14일 1차적으로 황북 곡산군에 식수를 보내주는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재정성 관계자들은 80여종 2만여점에 달하는 지원물자를 화물차에 싣고 곡산군 동산리 등에 직접 내려가 수재민들에게 지원물자를 전달하며 복구사업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상업성도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간장, 된장 등 1차 소비품을 기본으로 하면서 더 많은 지원물자를 마련해서 보내주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중앙방송은 소개했다.
이 방송은 "현재까지 각 성에서 마련해 보낸 지원물자는 여러 가지 피복류와 신발, 부엌 세간, 생필품 등 20여종 수천 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hsh@yna.co.kr

편집: 김해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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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04 03:11共感(0)  |  お届け
1:1 지금 바로 만날 오빠만, 장난사절, 매너남만, 한시간 두시간 아닌 하루 길게 같이 있을오빠만요. KoreaSogeting.com 에 접속하셔서 아이디 yasuni 찾으세욤~~~(조껀하려는 여성분들도 강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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