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변중석 여사 영결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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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고 변중석(향년 86세) 여사의 영결식이 21일 오전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유족들은 새벽 발인제를 지냈으며, 현대가(家)의 장손인 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고인의 영정을, 현대백화점 정지선 부회장이 위패를 들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몽준 의원,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대표 등이 그 뒤를 따라 영결식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영결식은 이인원 전 문화일보 대표의 사회로 묵념에 이어 고인 약력보고, 생전 고인의 모습을 담은 영상 소개, 추모사,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됐다.

이인원 전 대표는 "고인은 현대가의 안주인으로서 어려운 일을 내색하지 않았으며 소탈하고 검소한 생활방식으로 존경받았다"며 "드러나지 않은 한국경제의 조력자이자 큰 어른"이라며 고인을 소개했다.

추모사는 고 정 명예회장의 동생 고 정신영씨의 지기로, 학창시절 정 명예회장의 자택에서 숙식을 함께 하는 등 현대가와 한가족처럼 지낸 정재석 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과 고 변 여사와 친자매와 같은 정을 나눴던 전 성심여대 총장 김재순 수녀가 맡았다.

정재석 전 부총리는 "고 변 여사는 모두가 가난하고 어렵게 살던 시절 청운동 자택의 대문을 활짝 열고 찾아오는 걸인들도 따뜻하게 맞아주던 후덕한 심성을 지닌 분이었다"며 "또한 중동 건설 현장의 직원들을 위해 된장과 고추장을 직접 담가 보내는 한국의 어머니였다"고 회고했다.

정 전 부총리는 또한 "고 정 명예회장은 고 변 여사의 배려와 묵묵한 내조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신화를 창조할 수 있었다"며 "가정과 사업의 슬기로운 조화를 이룬 현명한 분이었다"며 넋을 기렸다.

김재순 전 성심여대 총장은 "고인은 평생 화장을 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환하게 빛나던 얼굴을 가진 분이며, 집을 찾아온 우체부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고생하는 시장 사람들을 위해 물건 값을 깎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던 따뜻한 분"이라고 기억을 더듬고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영결식 직후 장례 행렬은 별도의 노제 없이 고인이 살았던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 들른 뒤 경기도 하남 창우리 선영으로 향했으며, 고 변 여사는 남편인 고 정 명예회장의 곁에 안장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정몽구 회장 등 고 변여사의 직계가족을 비롯한 유가족, 이홍구 전 총리, 한승주 고려대 총장, 이상주 전 교육부총리, 이계안 의원, 미국 헤리티지재단 에드윈 퓰너 회장을 대신한 켄 쉐퍼 보좌관, 국제축구연맹(FIFA) 디아키테 집행위원, 현대가 관계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kbeomh@yna.co.kr

촬영, 편집 : 임채훈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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