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위험한 골목길]

2007-08-22 アップロード · 422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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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월동 일대가 주차 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좁은 골목길을 오가는 차량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CJ케이블넷 이윤종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좁은 골목길로 거침없이 들어서는 차량들의 모습이 한 눈에도 아찔하기 그지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골목길 한쪽이 움푹 패여 있어 길이가 높은 트럭이 지나다닐 경우 인근 주택가의 담벼락을 치고 가기 일쑤입니다.

이곳은 신월1동 222번지의 한 골목길. 인근에 위치한 철물 공장과 주류상으로 들어서는 트럭은 물론 남부순환로로 빠져 나가려는 차량들로 인해 매일같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인터뷰 트럭 운전자
기자: 이쪽 길 평소에 자주 이용하세요?
운전자: 오늘 한번 이쪽으로(큰 길로) 안가고 이쪽으로(골목길로) 왔는데… 오늘 이 쪽 끝에 거래처가 있어 가지고…
기자: 빨라서 많이 이용을 하신다는 그런 말씀이세요?
운전자: 아니요. 거래처가 여기에요.

지난 7일 새벽에는 한 트럭이 골목길 주택가의 담벼락을 들이 받는 뺑소니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집 앞의 담벼락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본 이수남씨는 착잡한 마음을 금치 못했습니다. 4년 전 이곳에 이사온 후 벌써 2번째로 집 앞의 담벼락이 골목길을 지나는 차량들로 인해 무너진 것입니다. 그러나 관할 동사무소와 구청은 사건 발생 2주가 지나도록 별 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인터뷰 이수남 (신월 1동)

지난 해 이 일대 주차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고 걷고 싶은 거리가 조성되면서 신월동 일대의 주차 난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골목길을 지나는 차량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양숙 (신월 1동)

골목마다 극심한 주차 난과 불법 주, 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신월동. 설상가상으로 골목길을 오가는 차량까지 크게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은 오늘도 위협 받고 있습니다.

CJ케이블넷 뉴스 이윤종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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