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성찬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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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축제가 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았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장)가 내달 1일부터 5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남 위원장은 23일 낮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등 8개국 18개팀이 이번 축제에 참여한다"며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축제 조직위가 서울까지 올라와 홍보전에 나선 것은 더 이상 대구만의 축제로 머물지 않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남 위원장은 자신이 만난 일본인 얘기를 전하면서 "싸게 오페라를 볼수 있는 대구 축제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들도 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에서조차 대구오페라축제가 많이 알려진 편은 아니다"고 말했다.
여기에 그동안의 축제 개최 경험을 통해 쌓인 자신감도 깔려있다. 실제 개최 4년째였던 작년의 경우에는 오페라를 향유하는 지역민들이 늘어나면서 좌석의 90% 가량이 소진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예술) 축제를 여는 배경에는 문화 향유층을 확산하고 연관산업의 파급 효과도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공연되는 13개 작품중 가장 주목받는 공연은 한국, 이탈리아, 일본 등 3개국이 합작해 오는 9월 13∼15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리는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일본이 연출과 의상을, 이탈리아가 지휘와 무대를, 한국이 제작을 맡았으며 3개국 성악가들이 공동으로 출연한다.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단원 140여명이 내한해 공연하는 베르디의 오페라 오텔로(10월 12∼13일), 창극과 중국의 경극, 몽골의 전통음악 등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트러디션 오브 아시아(9월 6일), 디오페라단이 펼치는 창작오페라 무영탑(9월 20∼21일), 국립오페라단의 공연인 라트라비아타(10월 19∼20일) 등도 메인 공연이다.
이들 메인공연의 값은 최저 1만원에서 최고 7만원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오페라에 비해 아무래도 싼 편이다.
축제 개막일인 9월 1일 정명훈의 지휘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중 주요 아리아와 교향곡40번을 들려주는 정명훈과 모차르트는 이미 표가 매진됐다.
이밖에 오페라 전문 합창단인 대구오페라페스티벌콰이어가 디너쇼 형태로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 개최하는 공연 결혼, 그 두가지 이야기, 이탈리아 무용단인 국립 아떼르발레또의 로시니 카드와 바흐에 대한 헌정, 오스트리아 쉰브룬궁정 마리오네트극장의 도나우 아가씨, 어린이들이 펼치는 오페라 토끼와 자라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이달 31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열리는 축제 전야제는 참석자들이 오페라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도록 드레스코드를 마련해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며 디너 파티를 즐길 수 있게 꾸며진다.
남 위원장은 "대구에는 지방에서 유일한 오페라하우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점차 국제적인 축제로 발돋움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v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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