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과 골리앗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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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으로 둘 다 거대한 체구로 골리앗이란 별명을 가졌던 최홍만(27)과 김영현(31)이 3년 만에 K-1 무대에 나란히 서서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2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 마련된 K-1 기자회견장.

2005년 K-1에 데뷔한 최홍만은 내달 29일 맞붙는 대진 상대 결정으로, 올해 종합격투기로 뛰어든 김영현은 K-1 진출 확정을 이유로 각각 회견장에 나타났다.

둘이 모래판에서 마지막으로 맞붙었던 2004년 9월 이후 3년 만에 이날 K-1에서 공식적으로 다시 만난 셈이다.

격투기에서 선배가 된 최홍만은 반소매 티셔츠에 귀걸이와 목걸이를 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 반면 씨름 선배인 김영현은 검은색 정장에 넥타이 차림까지 하고 나타나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복장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던 둘은 이어 회견이 진행된 40여 분 동안 악수는 커녕 눈길조차 마주치지 않는 등 어색한 관계를 유지했다.

심지어 회견이 끝난 뒤 기념촬영 시간에서도 나란히 서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도 최홍만은 옆으로 자리를 이동, 김영현과의 불편한 관계를 암시하기도 했다. 어쩔 수 없이 김영현 혼자 격투기 자세를 취한 채 사진 촬영에 임했다.

서로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도 짧게 답변하며 말을 아꼈다.

최홍만은 김영현의 K-1 진출에 대해 "씨름인으로 좋게 생각한다. 이왕 (K-1에) 온 김에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 격투기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했고 김영현도 "(최홍만은) 먼저 진출해 씨름을 널리 알린 선수다.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대답했다.

격투기로 입문하기 전 최홍만과 김영현은 모래판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라이벌 관계.

1995년 LG증권 씨름단에 입단한 김영현이 1998년부터 씨름계를 평정해 나갈 때 최홍만이 등장해 김영현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김영현은 최홍만과 모두 13차례 맞붙어 8승5패로 앞서 있지만 2003년에는 최홍만에게 천하장사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이들은 이후 모래판을 떠나 3년만에 재회했고 사각의 링 위에서 재대결할 가능성도 생겨났다.

K-1 주최사 FEG의 다니카와 사다하루 대표는 "김영현이 노력해서 전적을 쌓으면 내년이나 내후년에 최홍만과 맞붙을 수 있다. 둘이 대전하면 K-1 룰로 맞붙는 게 좋다. 김영현의 경우 전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어느 정도 활약하느냐에 따라 대결 시기가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홍만은 머릿 속 종양 발견에 따른 말단 비대증 논란과 관련해 "얼마 전에 미국에서 검진을 받고 왔는데 경기를 치르는 데 지장이 없다고 했다.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을 지 여부는 나중에 검사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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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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