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산] 바다를 육지로 만들어 장사하겠다!]

2007-08-30 アップロード · 79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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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자갈치 시장 노점상들이 철거당할 위기에 처하자 상인들이 공유수면을 매립해 장사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와 해양부는 허가할 수 없다는 방침이어서 자갈치시장 노점상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CJ케이블넷 윤두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갈치 시장을 상징하는 시끌벅적한 노점상이 철거될 위기에 처하자 자갈치 노점상 상인들이 대국문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생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자갈치시장은 현재 주변연안 공원화 사업이 진행중이라 노점상철거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자갈치 시장 노점상인들은 공유수면 매립을 해서라도 영업을 계속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김말출 - 자갈치시장 연합회 회장

자갈치시장 노점상인들은 90억~100억이나 드는 비용을 자비로 충당해서라도 신자갈치시장 옆부터 시작되는 9570제곱미터의 공유수면을 매립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해양부와 부산시가 의견 수렴 필요성과 환경영향평가 서류 미첨부를 들어 매립요청을 반려했습니다. 자갈치시장연합회 측에서는 다시 서류를 갖춰 신청을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평생 자갈치시장을 터전 삼아 일해온 자갈치아지매들은 당장 먹고 살 걱정에 불안감을 떨칠 수 없습니다.

인터뷰 자갈치시장 상인

자갈치시장이 유명해지는 데는 분명 노점상들이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상인들의 생계도 생계지만 노점상이 사라지면 에누리 인심이 오가는 자갈치시장의 옛 모습이 사라지지나 않을지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CJ케이블넷 윤두열입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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