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로 돌아온 피자집 사장님]

2007-08-31 アップロード · 278 視聴

[
(서울=연합뉴스) 이원승씨.
한 때 개그맨으로 브라운관을 누볐습니다.
연극에 빠져 배우생활을 하다 조그맣게 시작한 피자집이 대박이 나 ‘잘 나가는 사장님’으로 십년을 살았습니다.

연극에 대한 꿈을 잊을 수 없어 가게 한 쪽에 공연장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이원승 / D 피자집 대표. 배우 =“인공폭포가 있고 라일락,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곳이었는데 시간을 두고 천천히 철거해서 공사를 시작했다.”

배우로 다시 돌아온 그의 나이 마흔 일곱.
아예 십년을 내다보고 무대에 섰습니다.
인터뷰 이원승 /D 피자집 대표. 배우 ="십년 동안 공연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혼자 (분장한다). 제 얼굴 잘 아니까 배웠다.“

복귀 작품은 ‘빠알간 피터의 고백’으로 정했습니다.
원숭이와 닮아 이름도 ‘이원승’이지만 진짜 원숭이가 되고 싶어 수염을 기르고 꼬리까지
달았습니다.
인터뷰 이원승 / D 피자집 대표. 배우 =“보시는 분들은 ‘왜 갑자기 연극을 하나’ 느끼시겠지만 십년 전 연출가 오태석 선생과 약속한 것이 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약속이 의무감이 아니라 탈출구로 느겼졌다. 조금만 지나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겠구나...”

아프리카에서 자유를 누리다 인간에 잡힌 원숭이.
창살에 거칠게 저항하다 이내 사람 말을 배워 서커스 스타가 됩니다.
카프카의 원작을 각색한 ‘빠알간 피터의 고백’은 어렵기로 소문난 1인극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무대를 채워야 하는데, 사장에서 배우로 변신하는 과정이 아직 벅찹니다.
인터뷰 이원승 / D 피자집 대표. 배우 =“손님들과의 대화와 무대에서 관객과의 대화가 너무 다른데, 배워가는 과정이 재밌다. 문제를 풀어나가다 보면 맞는 답을 찾아 낼 수 있기 때문에...”

한 시간 남짓한 공연이 끝났습니다.
미련이 많은 배우는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10분을 약속한 대화의 시간은 한참 동안 계속됐습니다.

인터뷰 이원승 / D 피자집 대표. 배우 =“10년이 되면 나이가 50이 넘어서 굉장히 멋있어질 텐데 그때까지 원숭이 역을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러려면 우선 피자집이 잘 돼야 하고, 건강해야 하고, 계속 연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꿈을 ?아 무대를 세우고 그 무대에 배우로 다시 선 이원승씨.
진짜 원숭이가 되겠다고 약속한 십년 까지는 이제 9년 9개월이 남았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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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2007.09.01 04:50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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