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농림 "농업인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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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농민운동가 출신으로 지난 2005년 1월 5일 농업인들의 기대와 환영 속에 장관직에 올랐던 박홍수 농림부장관이 2년8개월만에 농업 현장으로 다시 돌아갔다.

박 장관은 31일 과천 청사 농림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제가 지금까지 현장 농정을 많이 강조해온만큼, 장관직을 떠나더라도 농민과 농림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그는 또 "떠나면서 우리 현장 농업인들께 죄송하단 얘기를 안 드릴 수 없다. 많은 기대 갖고 지켜봐주셨고, 힘들고 어려울 때 많은 농업인들이 가만히 지켜봐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쇠고기 개방 문제 등에 대한 소회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항상 생각의 균형 잃지 않으려 노력했으나, 여러분이 기대한 것만큼 균형이 잘 잡혔는지 시간을 두고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장관은 직원들에게 "제가 대과없이 긴 시간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이 잘 도와주셨기 때문"이라며 여러 차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박 장관은 노동조합이 마련한 감사패와 모든 직원의 서명이 적힌 겸(謙)자(字) 액자를 받았다.

박 장관은 "겸은 내가 취임 이후 책상 옆에 항상 겸손해야한다고 다짐하며 걸어뒀던 글자"라며 "여러분들이 여기에 사인까지 담아주니 가보로 간직하겠다"며 기뻐했다.
shk999@yna.co.kr

영상취재: 신호경 기자, 편집: 정기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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