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단감 풍작..가격하락 우려]

2007-09-10 アップロード · 315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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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김해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중 하나인 진영단감이 올해 수확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가격하락이 우려된다.

10일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진영읍을 비롯해 한림, 진례, 주촌, 장유, 생림, 대동면 등 지역 내 1천500여농가, 1천600여㏊의 단감 과수원에서 풍작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해보다 20% 이상 수확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 같은 전망대로라면 본격적인 수확기인 내달말부터 11월사이 김해지역에서만 2만1천-2만2천t의 단감이 생산돼 지난해 생산량 1만8천t을 크게 웃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이 생산량이 늘어나면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우려돼 농민 입장에서는 단감 풍작이 반갑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단감 평균 가격이 1㎏에 2천원 수준이었는데 올해 생산량이 20%정도 늘어나면 가격도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농민들은 수확 물량은 많아지고 소득은 줄어드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 진영읍에서 2만여㎡의 단감 과수원을 경작하고 있는 김훈식(64)씨는 "올해 단감 육성에 좋은 기후조건과 병해충 등이 없어 풍작을 기록하고 있다"며 "단감 과수원을 시작한 지 26년가량 됐지만 단감을 솎아낼 정도로 풍작인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본격 수확기에 가격하락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한해 걸러 수확량이 좋은 해거리 영향이 있는데다 지난 겨울이 따뜻해 열매가 맺는 꽃눈이 많이 생겨 풍작을 이루고 있다"며 "재배농민들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단감을 솎아 내는 등 적정 수확량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b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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