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변양균은 속죄양, 고위 권력실세 개입"]

2007-09-11 アップロード · 22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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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수일 기자 =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신정아 가짜 학위 파문과 관련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속죄양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떨칠 수 없다”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이에 따라 신정아 사건 게이트 진상조사단이 내일부터 이와 같은 의혹을 파헤쳐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신정아 게이트는 사건의 성격으로 볼 때 변양균 실장과 신정아 사이의 개인적인 인간관계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며 “우리는 보다 높은 차원의 권력실세가 아니면 신정아가 비상식적인 특혜를 받았다고 인정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어 “우리의 조사 결과와 검찰의 조사 결과가 다르고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바로 특검 갈 것인지 국정조사 거쳐 갈 것인지 논의가 필요한데 우리와 검찰의 조사가 다르고 미흡할 경우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나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jsinews@yna.co.kr

촬영 : 정기섭 VJ, 편집 : 전수일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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