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부비동염 "수술은 신중하게, 치료는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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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코가 막히고 누런 콧물이 나면서 머리까지 지근지근 아파오는 부비동염. 흔한 질환이라 남들은 가볍게 생각하기 쉽지만 환자 자신은 몹시 불편하고 괴로운 질병입니다. 요즘 들어 아침과 저녁 일교차가 커지면서 부비동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배 원장 (하나이비인후과)
"제일 많은 원인은 감기에 의한 합병증이고 그 외에도 해부학적 구조가 이상해서 막히는 경우도 있다. 또 치아와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치아에 염증이 있는 경우 거꾸로 부비동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부비동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잘 알려진 질환이어서 소금물로 코 안을 세척하는 민간요법도 소개돼 있지만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전문가는 조언합니다.

(인터뷰) 이용배 원장 (하나이비인후과)
"일반 가정에서 죽염이나 소금물을 적당히 희석해서 사용하면 첫째로 감염의 위험이 있다. 또 소금물의 농도를 0.9% 로 맞춰야 하는데 너무 낮거나 높으면 오히려 해가 된다."

부비동염 증세가 일주일 이상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신체학적으로 부비동 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부모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용배 원장 (하나이비인후과)
“부비동염이 얼굴 부위에 생기기 때문에 눈과 뇌하고도 얇은 종이 같은 뼈로 연결되어 있어 치료를 안 하고 방치하면 눈에 염증이 생기던지 뇌에 염증이 갈 수 있다. 또 이 뿌리까지 염증이 가서 이가 빠질 수도 있다. 어린이의 경우 코가 계속 막히면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턱이 아래로 처지는 얼굴 기형을 유발할 수도 있다.”

부비동염 치료하면 수술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섣부른 수술은 좋은 치료법이 아닙니다. 특히 18세 이하의 어린이는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수술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인터뷰) 이용배 원장 (하나이비인후과)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시도해서 반응을 안 하는 경우나 해부학적으로 약물치료로 반응이 안 되는 경우 종양이나 혹 같은 것이 있는 경우 수술치료를 하지만 원칙은 내과적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혹인 경우는 장시간 치료 안하고 놔두게 되면 혹이 계속 커지기 때문에 코의 겉모양이 붙는다던지 모양이 변할 수 있다."

일단 수술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지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입안을 절개해 시술했던 부비동염 시술도 예전에 비해 많이 간단해졌습니다.

(인터뷰) 이용배 원장 (하나이비인후과)
"요즘은 내시경 수술이라는 게 도입되어 코만 부분마취한 후 절개 없이 코 속에 내시경을 넣어서 코 속을 보면서 원인을 제거하는 것으로 수술을 한다."

부비동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집중력을 저하시켜 학생과 직장인들의 경우 학업과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 증세가 나타나면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도록 해야겠습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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