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풍피해복구 민.관.군 합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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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제11호 태풍 나리의 내습에 따른 제주지역 피해복구가 18일 해병대 등 군(軍) 지원 인력이 대거 투입되는 등 탄력을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 총 7천300여명의 인원과 장비 200여대를 동원해 제주시 한천, 병문천, 동문시장 주변 및 읍.면별 피해가 극심한 곳에 집중 투입했다.

이들은 급류에 휩쓸려 하천 난간에 걸린 승용차와 나뭇가지를 비롯해 하천변 주택가에 산더미처럼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품 등을 제거하는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또 이날 오전 광개토대왕함 등 함정 2척에 나눠 타고 제주항에 도착한 해병 선발대 300명과 특전대대, 해군제주사령부 등의 군 지원병력 1천100명은 굴착기와 차량을 동원해 제주시 용담동과 서귀포시 대정읍, 도순동 등지에서 피해복구를 돕고 있다.

그러나 태풍 피해가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제주도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데다 전문 인력과 장비는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은 애를 태우고 있다.

게다가 주택이 파손되고 침수피해를 입은 2천여가구 주민들은 흙탕물이 뒤덤벅된 가재도구를 제대로 씻어내지 못한 상황에서 다시 제12호 태풍 위파가 북상하며 19일부터 제주에 직.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자 무엇부터 정리해야할지 일손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지하 기계실이 침수돼 승강기 등이 고장났지만 수리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제주시내 아파트와 상가 입주자들이나, 농경지가 침수되고 하우스 시설이 파손된 농어촌 주민들로 마찬가지인 상태다.

하지만 18만1천여가구에 공급이 중단됐던 전력은 응급복구가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상수도시설 침수로 물공급이 끊겼던 8천여 가구의 주택도 도남초등학교 주변 등 3∼4개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정상을 되찾았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로.통신.가스.전력시설 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응급복구반을, 소방방재청도 전국의 소방공무원 340명과 복구장비를 동원해 제주지역에 각각 긴급 지원키로 해 실의에 빠진 도민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ksb@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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