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공사현장 2차선 도로 30m 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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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5대 추락ㆍ추가침하 현상…인부 매몰 등 인명피해 확인중
상수도관 파열ㆍ일대 정전 사고 이어져

(서울=연합뉴스) 김병조 기자 = 19일 오후 8시 52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4-1 율촌빌딩 앞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공사현장과 맞닿은 2차선 도로에서 길이 50m 폭 20m 규모의 도로가 30여m 깊이로 내려앉는 대규모 침하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당시 쏘렌토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구덩이로 빠졌고 도로가 침하하면서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하면서 인근 도로는 물바다가 됐으며 지반 침하에 따라 지하에 매설된 전선이 파손되면서 사고현장 주변 건물 48개 동이 모두 정전됐다.

사고현장을 목격한 손모(66)씨는 "갑자기 주변 건물이 정전되더니 굉음과 함께 도로 전체가 공사현장 쪽으로 기울어 그대로 땅밑으로 꺼졌고 주차된 차들도 함께 구덩이 아래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도로를 폐쇄해 차량의 추가 진입을 막고 인명구조 작업에 나섰으며 사고현장과 맞닿은 금융센터 신축공사 현장의 숙소에 머물던 인부 이모(59)씨를 구조했다.

그러나 30m 아래로 추락한 차들이 토사에 매몰되면서 피해차량 수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데다 파열된 상수도관에서 흘러나온 대량의 물로 인해 현장 주변에 추가 침하현상까지 빚어져 소방당국이 인명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날이 어두운데다 사고현장에서 침하현상이 계속 이어져 정확한 피해규모 파악이 어렵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가 없으나 무너져내린 토사를 모두 걷어봐야 (피해규모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4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공사장 인부 등의 매몰 여부 등 인명피해 상황을 확인하면서 긴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대는 이날 사고가 국제금융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터파기 굴착공사를 벌이던 중 이날 내린 비로 인해 약해진 지반이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kbj@yna.co.kr

촬영 : 이정진 VJ, 편집 : 전수일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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