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당 원내대표, 고흥도 특별재난지역 추진]

2007-09-20 アップロード · 27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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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등 5당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제주도 이외에 고흥 등 태풍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최재성, 한나라당 김정훈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5당 원내대표는 이번 태풍 피해 지역 중 고흥 등을 포함해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시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협력하고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민생법안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처리키로 했으며, 상임위 혹은 국회 차원에서 비정규직 실태를 조사키로 했다"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법인 세종도시특별법 통과에 각당이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담에선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국회회담을 제안하는 방안을 비롯, 정치관계법 개정안 및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국정조사 동의안, 국정홍보처의 예비비 사용 중단 촉구결의안 처리 문제 등이 거론됐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담에는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노동당 천영세, 국민중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참석했으며 민주당 최인기 원내대표를 대신해 같은 당 김송자 의원이 참석했다.
kyunghee@yna.co.kr

촬영, 편집: 정기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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