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앞두고 파주 안보관광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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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남북정상 회담을 이틀 앞 둔 30일 임진각 등 파주지역 안보 관광지에는 통일을 염원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임진각에는 이날 흐린 날씨에도 불구, 1만1천여명이 찾아 3천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만원을 이뤘다.

임진각 전망대에서는 관광객들이 북녘 땅을 바라보며 통일을 기원했으며 도라산역으로 향하는 열차를 향해 손을 흔들며 마음을 전했다.

철조망에 가로막혀 있는 자유의 다리와 망배단에는 많은 실향민들이 찾아 고향을 잃은 마음을 달랬다.

이날 국제평화기원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아테네 올림픽 마라톤 동메달리스트 반 데를레이 리마 씨는 임진각과 도라산역을 찾아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리마씨는 "하루 빨리 통일 한국의 마라톤 코스가 마련돼 남에서 북으로 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라산역에는 29-30일 400여명이 찾아 유라시아 철도 연결노선도를 보며 대륙으로 뻗어나갈 통일 한국의 기상을 꿈꾸기도 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에도 오전부터 북녘 땅을 보기 위해 관광객 3천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실향민 김희태(79)씨는 "추석에는 몸이 불편해 임진각 망배단을 찾지 못했는데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통일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왔다"며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좋은 성과를 거둬 하루 빨리 고향에 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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