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이 평화통일 초석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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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 첫 돌파했던 3사단 23연대 노병들

(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남북 정상회담이 손을 잡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살아가는 평화통일의 초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950년 10월 1일 0시 육군 3사단 23연대 3대대가 38선을 최초로 돌파하면서 탄생했던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린 1일 강원 철원군 중부전선 최전방 3사단 연병장.

57년 전 38선을 돌파해 북진대열에 참가했던 참전 용사들은 남북 정상회담 하루를 앞둔 이날 반백의 모습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 기념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부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38선을 처음으로 돌파하게 된 것은 1950년 9월 서울 수복 이후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북진명령을 받고 양양군 인구리에 주둔하고 있다 상급부대의 지시를 받자마자 10월 1일 바로 38선을 넘었기 때문이다.

당시 3사단 3대대를 지휘했던 박종병 대대장은 "1950년 9월 30일 12시에 38선에 도착했다"면서" `10월 초하룻날 38선을 넘어라는 연대장의 명령에 따라 1개 중대가 1일 0시를 기해 38선을 넘었다"고 말했다.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윤재식(76.예비역 대령) 씨는 "우리들이 38선을 돌파했던 날이 57년 전 바로 오늘"이라면서 "당시 38선 돌파의 선봉장이 된다는 기분에 적의 총탄마저 두려워하지 않고 싸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6.25전쟁 당시 남북한이 피를 흘리며 싸우는 과정에서 130만명이 희생됐는데 이제는 서로 존중하는 민주적인 평화통일이 이뤄지길 바란다. 이번 정상회담이 적국의 손을 잡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살아가는 평화통일의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참전용사 왕선구(73) 씨도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는다는 것은 휴전선이 없어질 수 있다는 전제가 예견돼 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현재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은 이 부대가 38선을 최초로 돌파한 날을 기려 정부가 1956년 제정하면서 탄생했으며 38선을 최초로 돌파했던 23연대는 최근 `38선 최선봉 돌파연대로 부대명칭이 바뀌었다.
dmz@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dmzlif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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