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D-1 서울 프레스센터 개소]

2007-10-01 アップロード · 68 視聴

[4일까지 24시간 운영체제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 평양에서 열리는 2007 남북정상회담의 실시간 보도.중계가 이뤄질 서울 프레스센터가 1일 오전 시내 소공동 롯데호텔 2층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재정 통일장관은 이날 오후 5시 프레스센터에서 회담준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400석 규모의 합동 브리핑실과 방송센터 및 행정실 등을 갖춘 프레스센터는 평양 합동취재단이 보내오는 모든 영상, 사진, 기사를 신속하게 국내외 언론에 서비스하며 4일 자정까지 24시간 운영된다.

합동취재단이 송고하는 기사와 사진을 실시간으로 받아 각 언론사가 편리하게 보도할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정보 시스템이 구축됐고, 합동브리핑실에 설치된 대형 멀티큐브 2대는 평양 합동취재단이 보내오는 영상화면과 프레스센터 브리핑 장면을 화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홍보처 관계자는 "프레스센터에는 연합뉴스 등 국내언론 100여 개사 그리고 외신 70여 개사에서 1천여 명이 넘는 기자들이 신청을 했지만 추가 신청을 계속 받고 있어 그 수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프레스센터에는 개소 직후부터 국내언론사 소속 기자들은 물론 외신기자들이 부스를 차지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고, 특히 CNN, 로이터, NHK 등은 프레스 센터 입구에 독립부스를 마련해 2일부터 시작될 남북정상회담 `취재특수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보처는 이날 프레스센터에 입장하는 기자들에게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와 개요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한반도의 평화를 향하여(Toward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와 정부의 통일정책을 소개한 `통일의 길(The Road to Korean Unification) 그리고 개성공단을 소개하는 영문책자를 나눠줬다.

또 2012년 유치를 목표로 치열한 홍보전에 나서고 있는 여수엑스포와 관련된 영문 홍보책자 2종도 배포했다.
ash@yna.co.kr

촬영: 최진홍 VJ, 편집: 정기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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