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육상 2011년엔 선수와 대구가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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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옥 철 기자 = "2011년이 되면 선수들이 대구를 알고, 또 대구 팬들은 선수를 알아야 합니다."

빨강 머리 도약 여제 타티아나 레베데바(31.러시아)가 달구벌 팬들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5.러시아)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가 넓디 넓은 경기장 어느 트랙, 어느 필드에서 뛰는지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했다.

3일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7 대구국제육상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달구벌을 찾은 레베데바는 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가진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처음 왔는데 어릴 적 서울올림픽을 보던 때가 기억났다. 그 때는 한국이 정말 먼 나라이고 절대 갈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꿈이 현실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멀리뛰기에서 우승한 레베데바는 대구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잘 치러내기 위해 뭘 준비해야 하느냐고 묻자 "그런 대회를 개최할 정도라면 시설은 어디나 다 비슷하다. 팬들이 어떻게 선수들을 맞아주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는 "선수와 팬들은 호흡이 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서로 잘 알아야 하고 대구 팬들도 그렇게 될 걸로 기대한다"고 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대구를 찾은 이신바예바도 "예상했던 대로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대구대회의 진행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11년까지 불러만 준다면 매년 이 곳에 오고 싶다. 또 2011년 세계대회를 마치더라도 내가 은퇴할 연도로 잡아놓은 2013년까지 대구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챔피언인 이신바예바는 "흥행을 이뤄내기 위해선 조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땅콩 스프린터 로린 윌리엄스(24.미국)는 "대구에 올수록 대구를 더 사랑하게 된다"고 말했다.

2005년 헬싱키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m 금메달을 따내고 오사카 대회에선 사진판독 끝에 은메달에 그친 윌리엄스도 대구에 바라는 걸 묻자 한 마디로 "경기장이 꽉 들어차는 것"이라고 답했다.

윌리엄스는 "또 하나 바랄 게 있다면 대회의 조직력이다. 수많은 나라에서 온 선수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oakchu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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