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스타들의 향연 아시아의 별 총총 빛나는 밤]

2007-10-05 アップロード · 3,408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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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역시 스타들은 영화제의 꽃이었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150여 명(영화제 집행위원회 집계)의 국내외 스타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배우들이 자진해서 참석하는 모습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을 대변하는 증거.
또한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거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지만 5천여 명의 개막식 입장객과 거리에서 환호성을 보낸 700여 명의 부산시민들은 궂은 날씨도 전혀 개의치않고 영화제를 즐겼다.

= 아찔한 V라인 드레스가 대세 =
0..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여자 스타들의 의상 컨셉트는 아찔한 V라인.
쏟아지는 비로 인해 국내외 스타들이 예정보다 늦게 오후 7시를 넘겨 입장한 여자스타들은 과감하고 화려한 의상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그중 압도적인 패션은 목선이 거의 배꼽선 위까지 V라인으로 파진 드레스.
엄정화는 까만색, 강혜정은 빨간색의 목선이 패인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많은 여배우들이 이 스타일을 보인 가운데 영화 궁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진희는 더욱 파격적인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목선은 가슴팍까지 내려왔고 밑은 허벅지 위까지 벌어지는 데다 지퍼로 앞선을 마무리해 "아찔하다"는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V라인 외에도 대부분 여배우들이 어깨를 드러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외국 스타로는 881팀의 의상이 독보적이었다. 싱가포르 음악영화 881은 그곳의 전통 가요 게타이를 소재로 했는데 주연을 맡은 파파야 시스터즈가 영화속 의상과 엇비슷한 드레스를 입고 나왔던 것. 공작새의 깃털과 같은 장식을 달았으며 하얀색의 겹드레스는 요즘 보기 드문 스타일이었다.
한편 상당히 거센 비가 쏟아졌음에도 스타들은 사진 촬영과 관객을 위해 우산을 쓰지 않고 입장해 온몸이 흠뻑 젖어 값비싼 드레스의 뒤처리를 걱정(?)케했다.

= 역시 보기 좋은 커플 입장 =
0..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된 이래 개막식에 비가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 야외 상영도중 비가 내린 적은 있으나 개막식 행사 전 비가 내린 적은 처음인 까닭에 스타들의 입장이 늦어졌다. 그런 와중에 부부나 커플의 입장이 빠른 축에 들었다.
가장 먼저 개막식 사회를 맡은 장준환 감독-문소리 부부가 입장했다. 장 감독은 턱시도 정장 차림이었고, 문소리는 까만색 벨벳 드레스에 머리를 올려 우아함을 자랑했다.
이어 전노민-김보연 커플이 등장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보연은 개막식장에 들어가기 전 요트경기장 로비에서 정일성 촬영감독을 비롯한 영화인들에게 남편을 소개하는 즉석 내조를 하기도 했다.
오후 6시50분께 도착한 스타는 김주혁-김지수 커플. 공식 행사장에서 다정히 입장하는 모습으로 흔들림없이 연인 관계가 지속되고 있음을 팬들 앞에 은연중 드러냈다.
영화속 커플의 입장은 올해도 빠지지 않았다. 현재 개봉중인 사랑의 주진모-박시연,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서 호흡을 맞춘 이동건-엄정화 커플과 영화 별빛 속으로의 정경호-차수연, 식객의 김강우-이하나 커플이 눈에 띄었다. 감우성은 쏜다의 파트너 김수로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내 사랑의 파트너 최강희와 나란히 입장했다.

=영화 배우 아니어도 최고 스타=
0..이번 영화제에는 평소 영화보다 TV 활동에 주력해 왔거나 아예 연기자가 아닌 명사 상당수가 레드카펫을 밟아 관객으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디자이너 앙드레 김은 특유의 흰색 풍성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어떤 영화배우들에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그는 수많은 취재진의 카메라에 일일이 인사를 하고 포토라인 넘어 손을 내미는 관객에게 인사를 하는 등 스타성을 드러냈다.
관객이 엄청난 환호성을 보낸 대상은 정일우, 윤은혜 등 요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두 탤런트다.
정일우는 조용한 세상(2006년)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아직 개봉하지 않은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팬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TV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윤호 역할이다.
윤은혜 역시 2002년 긴급조치 19호와 2006년 카리스마 탈출기에 출연했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최근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연기한 고은찬 역할이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한편 이날 팬들의 가장 큰 함성 속에 파묻힌 스타는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최근 개봉한 마이 파더에서 한결 나아진 연기력을 자랑한 혼혈 배우 다니엘 헤니였다.

=알 수 없는 커플 또는 혼자서도 잘해요=
0..레드 카펫은 실제 삶을 함께 하는 커플이거나 영화 속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같이 밟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번 개막식에서는 고개를 갸우뚱할 만한 조합이 눈에 많이 띄었다.
배우 임하룡은 혼자 포토존 앞에 서 있다가 앞으로 나갔다. 그러나 다시 포토존으로 돌아와 여배우와 짝을 이뤄 레드카펫을 밟았다. 상대는 바로 가수 출신 탤런트 유진으로, 같은 작품에 나온 적이 없다.
또 탤런트 오지호와 박솔미도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이들을 연관지을 만한 최근 작품은 없다.
배우 도지원-박건형, 이정진-이소연도 함께 등장했다. 이들은 같은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지는 않았지만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다.
한편 짝을 지어 등장한 스타보다 혼자 카펫을 밟은 스타가 훨씬 많았다. 박중훈, 다니엘 헤니, 홍석천, 강성연, 최정원, 윤은혜, 수애, 김태우, 임성언, 윤지민, 박진희, 공효진 등은 홀로 나와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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