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대사 부인 제주보육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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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제주 어린이 도우러 왔어요"

(제주=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태풍 피해 뉴스를 보고 제주 지역의 어린이를 도우러 왔어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부인 리사 버시바우(53) 여사는 5일 오전 서울아동복지후원회의 회원 8명과 함께 제주시 제주보육원을 방문, 금일봉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보육원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버시바우 여사는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휴양지로만 알지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며 "태풍 피해 뉴스를 보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든 회원들이 제주 지역의 아이들을 돕자고 나섰다"고 밝혔다.

버시바우 여사 등 일행 9명은 성금 500만원과 과자, 디즈니 만화 DVD 등 위문품을 보육원에 전달하고 태풍 피해 정도를 묻기도 했다.

버시바우 여사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못 만나 아쉽긴 하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니 위안이 된다"며 "적은 돈이지만 냉장고, 세탁기 등 필요한 것을 사고 혹시 남으면 DVD 플레이어도 구입해 아이들이 만화영화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후원회가 서울 밖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제주 지역의 아이들을 계속 도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버시바우 여사는 제주보육원 강도아(67) 원장으로부터 아이들의 학교 장학금이 가장 절실하다는 사정을 듣고 "서울에 돌아가서 오늘 보고 느낀 것을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하기도 앴다.

보육원에 있는 동안 초롱 양을 품에 않고 놓지 않았던 시티뱅크 한국지사장 부인인 낸시 바첼러 씨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며 "1971년부터 보육원을 운영하셨다는 강 원장님이 너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지난해 후원회 회장을 맡았던 송원자(68.여) 씨는 "역대 대사 부인 중 버시바우 여사만큼 열심인 분이 없었다"며 "때로는 어디 또 도울 데 없느냐며 우리를 들들 볶는다"고 밝혔다.

서울아동복지후원회는 1953년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지금은 버시바우 여사 등 미국 여성 12명과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씨 등이 회원으로 가입해 불우.장애 아동의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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