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적십자사 "어르신들 힘차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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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체조를 하고 부터 다리에 힘이 생기고 체조할 땐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않아 너무 좋아. 땀도 많이 흘리고 말이야.. 오늘 꼭 우승할거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5일 오후 인천시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16회 인천노인건강생활제조발표회에 연수구 노인대학 소속 선수로 참가한 강정심(66.여.연수구 연수3동)씨는 체조의 좋은 점과 함께 출전에 임하는 마음 가짐을 털어놨다.

그는 또 "2년째 체조를 하는데 여럿이 어울려 외롭지 않고 몸이 좋아져 기분까지 상쾌해진다"면서 체조에 푹 빠져 사는 재미를 자랑했다.

또 부평구 노인대학을 이끌고 대회에 참가한 유진두(74.부평구 부평1동)씨도 "3년 전 체조를 시작했는데 몸이 건강해지고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면서 "집에 가만히 있는 것 보단 나와서 같이 떠들고 어울리면 저절로 젊어지니 많은 분들이 나와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과 같이 1년동안 기량을 갈고 닦은 지역내 노인 700여명은 이날 밝고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소속 대학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대회에 출전하거나 출전선수를 응원했다.

이들 노인은 강화군과 옹진군 등 섬 지역과 사정으로 인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지 않은 서구를 제외해 지역내 나머지 7개 구의 노인대학 소속 어르신들이다.

건강생활체조는 적십자사가 노인들의 퇴행성 관절염을 막고 활기찬 삶을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 근력을 강화하고 몸의 유연성을 높이도록 개발한 3분 짜리 율동을 겸한 체조다.

이들 7개 팀은 지정곡 고향의 봄과 자유곡에 따라 2차례의 체조를 선보이고 간단한 장기자랑을 하며 기량을 다퉜다.

인천 적십자사는 이날 참가한 모든 선수.응원단에게 등산용 방석, 수건, 요실금 팬티 등을 가념품으로 제공하고 팀별로 상장과 트로피, 상금 등을 수여했다.

인천 적십자사 보건사업지업팀 조명자(40)씨는 "어르신들이 평소엔 운동을 하고 오늘같은 잔칫날엔 무대에 오른다는 기분에서 너무 좋아하신다"면서 "건강체조를 확대 보급해 어르신들의 육체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이 좋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angsu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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