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작가 이회성 "납북자 인권 경시는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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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1972년 재일교포로 일본 최고 문학상인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소설가 이회성(73)씨가 "남북한이 북한의 한국인과 일본인 납치 문제를 경시하는 것은 도의적인 국가의 태도라고 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씨는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5일 오후 동국대 예술국장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남북 화해와 협력은
이씨는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참여정부는 친북적인 태도 때문에 결과적으로 약자 편에 선 정책을 펴지 못하고 있다"며 "만약 납치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려 했다면 남한 동포는 참여정부를 진보라고 평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독특한 전제주의", "이른바 선군정치사상으로 득을 본 것은 관료와 군대일 뿐이며 굶주림에 고통받는 것은 인민들"이라며 강하게 몰아세웠다.

1998년 오랜 고민 끝에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씨는 재일교포들에게 참정권을 부여하지 않고 있는 한국 정부의 태도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작가는 "왜 한국은 재일교포들에게 한국에 거주하는 국민과 같은 참정권을 부여하려 하지 않느냐"며 "주민등록이 없기 때문에 일본에 사는 국민은 선거권이 없다는 이제까지의 한국 정부의 설명은 보수주의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일본에 귀화하는 재일교포가 매년 1만명 가까이 된다. 이대로 2030년이 되면 모든 재일교포는 일본인이 될 것이라는 불길한 통계도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거짓을 쓰지 말자라는 것이 나의 창작태도"라고 고백한 작가는 자신의 문학관에 대해 "소설가가 유의해야 할 것은 사회의 부정의와 싸우는 것이다. 자신의 추악한 면을 그려야 하고 (사회의) 좋은 점만을 그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1935년 사할린에서 태어난 이씨는 일본 와세다대 러시아문학과를 졸업하고 1969년 제12회 군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1972년 다듬이질하는 여인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받았으며 1994년 백년 동안의 나그네로 제47회 노마문학상을 수상했다.

js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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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10:05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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