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농림 "北측 비료.사료.농기계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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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2007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북한을 다녀온 임상규 농림부 장관은 북측이 비료.사료.농기계 등의 협력에 관심을 보였다고 9일 전했다.

또 임 장관은 식품산업 육성 업무를 농림부가 맡기로 정부내 조율이 끝남에 따라 관련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별도의 공식 농림 회담은 없었으나, 오.만찬 석상에서 당 재정 등을 담당하는 분들과 자연스럽게 농업 협력 의견을 교환했다"며 "이들은 주로 비료.사료 농기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의 전언에 따르면 북측 인사들은 북한 현지 토양에 맞는 비료가 적기에 공급되지 않는 실정에 어려움을 토로했고, 일부는 사료 지원이 남측 입장에서 쌀보다 부담이 적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내놨다.

이에 대해 임 장관은 비료 현지 합작공장 등의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임 장관은 북한 농업의 생산성 회복을 위해 수리시설, 경지정리 등은 남한 정부가 지원하는 동시에 농업기계화 등의 분야에서는 남측 민간투자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측으로서는 남한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양잠이나 양돈, 농기계 사업 등을 북측에서 전개함으로써 윈-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또 그는 "농업특구 등의 아이디어도 가지고 갔으나 이런 부분들은 좀 더 협의가 필요한 상황인만큼 우선 2005년 8월 1차 남북농업협력위원회 합의 사항을 중심으로 실무적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향후 남북 농업협력의 기본 방향을 밝혔다.

아울러 임 장관은 다음달 남북 총리회담에서 북한 수해 복구 과정의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했다. 북한 농경지는 지난 8월 큰비로 전체의 11%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 장관은 농식품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농림부 업무영역을 확대해 식품산업 육성을 농림부에서 맡기로 정부내 합의가 이뤄진 상태"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농업농촌기본법, 식품산업진흥법 등을 제.개정하고 관련 조직 개편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농림부는 기존 농산물유통국의 명칭을 농산물유통식품산업국으로 바꾸고, 현 식품산업과도 식품기획과와 식품진흥과로 나누는 안을 관련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shk999@yna.co.kr

영상취재: 박대한 기자, 편집: 정기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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