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점 뭘까..울산법원장 민원상담]

2007-10-09 アップロード · 89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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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시민들이 법원을 찾을 때 불편한 것이 무엇인 지 직접 느껴보고 보다 개방된 법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김경종 울산지방법원장이 9일 법원 민원안내센터에서 일일 민원상담관으로 나섰다.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민원상담관으로 활약한 김 법원장은 30여명의 민원인을 맞으며 친절히 상담을 했다.

김 법원장은 채권 가압류 집행해제 신청건과 전세권 설정등기 말소신청건, 등기부상 소유자 주소변경 신청건 등 다양한 민원을 처리했다.

김 법원장은 이와 관련 "울산지법이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열린 법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하나"이라며 "민원 담당 직원들도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법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은 없는 지 알아보고 더욱 친절한 법원으로 만들고자 직접 일일 민원상담관으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법관 생활만 했지 이런 민원 업무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며 "직접 민원 업무를 처리하면서 느낀 것은 직원들이 세세한 부분까지 민원인들에게 가르쳐 주는 등 친절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김 법원장은 "앞으로 기회가 되면 법관이나 법원 간부들도 이처럼 일일 민원상담관으로 나서 시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말했다.

울산지법 손동환 공보판사는 "법원장이 민원인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솔선수범해 일일 민원상담관으로 나서 민원인들을 직접 대면, 다양한 불편 또는 요구사항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울산지법은 국민의 사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민원업무 수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명예민원실장제를 도입해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첫 명예 민원실장은 울산 학성고등학교 권대우 교장이 맡았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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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이
2008.03.30 09:41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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