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유방암 "1cm 미만일 때 100% 완치 가능!"]

2007-10-10 アップロード · 3,395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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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방암은 흔히 어머니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최근 발생하는 유방암 환자 4명 중 한 명은 20~30대 젊은 여성이라고 합니다.

여성의 단독 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유방암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이른 초경, 늦은 초혼에다 수유를 안 하는 등 여성들의 생활양식 변화 때문인 것으로 설명됩니다.

무엇보다 유방암 정기 검진이 중요한 이유는 암 세포가 1cm 미만인 경우 거의 100%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초기발견이 중요하다는 점을 실감케 하는 대목입니다.

(인터뷰) 권오중 원장(청담서울여성외과 / 한국유방클리닉협회 회장)

"1cm 미만의 유방암은 완치가 가능하고 특히 혹이 작을 때는 옛날에는 모든 유방암은 전체 절제를 하였지만 지금은 부분 절제가 원칙이다. 따라서 일찍 조기에 발견하면 유방을 완전히 보존하면서 치료를 끝마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 세포 1cm라고 하면 세포가 10억 내지 100억 개 정도 있는 것입니다. 암세포 하나가 두 개로 변하는 시간을 더블링 타임이라고 하는데 암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하나가 두 개 되는 시간하고, 100개가 200개 되는 시간과 10억 개가 20억 개로 되는 시간이 같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권오중 원장(청담서울여성외과 / 한국유방클리닉협회 회장)

"유방암이 1cm 발견되면 하나가 생긴 시점에서 10년 이상 흐른 것이지만 1cm가 2cm로 되는 것은 불과 몇 달 사이에 진행될 수 있다. 1cm 미만에서 발견하면 100% 완치하고 적어도 2cm 미만에서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최근 우리나라의 유방암 환자 증가율은 세계 평균의 20배 이상이며 10년간 3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여 여성에게 가장 무서운 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35세 이하의 유방암 환자는 5년 이상 생존할 비율과 무병 생존율이 크게 낮아 젊은 여성들의 초기 검진이 각별히 요구됩니다.

10월 한 달은 미국의 한 화장품 회사의 캠페인에서 시작돼 전 세계가 참여하는 ‘유방암 의식 향상의 달’ 입니다. 이를 맞아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1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유방암 예방을 상징하는 핑크 빛 점등행사를 벌이며 12일 금요일까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합니다.

유방암 캠페인에 사용되는 진주는 ‘지혜의 진주’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방암을 진주만한 크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유하는 지혜로운 여성이 되자는 의미입니다.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통해 건강을 지켜야 겠습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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