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표 "대북 재정지원 국회동의 받아야"]

2007-10-11 アップロード · 19 視聴

[
"靑오찬서 대선 공정관리도 요청할 것"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11일 "북한에 대한 항만건설이나 도로 개.보수 등 재정지원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게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리는 주요 5당 대표 및 원내대표 초청 오찬에 앞서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일부 추정에 따르면 이번 회담 결과 북한 지원액이 30조원에 달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는 결국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 대표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한 것은 구체적 조약도 아니고 추상적인 선언이기 때문에 선언 자체가 국회의 동의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면서 "다만 세부적으로 재정 지원을 해줄 때는 2005년 제정된 남북관계발전법 정신에 따라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방한계선(NLL)도 헌법과 관련한 영토조항으로서, 훼손돼서는 안된다고 말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회담에서 북핵 문제는 담겨 있지 않다. 북핵 해결을 위해 국제공조를 잘 하고 유의해 달라는 주문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담과 관련,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서 여러 노력을 많이 하고, 합의를 많이 해온 것은 고생했다"면서 "어쨌든 국민 소망이 평화를 정착해서 통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디딤돌 역할을 한 것은 잘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 대표는 이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다든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개별 조치는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선 관리를 공명정대하게 하고 대선에 개입하지 말아달라는 얘기도 할 것"이라면서 "여든 야든 어떤 당의 후보의 정책에 대해 청와대가 나서서 비판을 하고 개입을 하는 것은 공정성을 해치는 것이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청와대 오찬에는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불참키로 했다.
이와 관련, 강 대표는 "(청와대가) 고발해서 (안 원내대표를) 피의자로 만들어 놓고, 불러서 밥을 먹고 설명한다는 자리에 갈 수 없다"면서 청와대가 이명박 대선후보와 안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당직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데 대한 불만의 표시로 불참키로 했음을 시사했다.
aayyss@yna.co.kr

촬영: 정기섭 VJ, 편집: 김해연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강대표,quot대북,재정지원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245
全体アクセス
15,940,736
チャンネル会員数
1,578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