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Gbps 4세대 무선전송시스템 세계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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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Gbps 4세대 무선전송시스템 세계 첫 개발
CDMA, WiBro, 지상파DMB에 이은 또한번의 쾌거
선진국보다 최소 1년 앞선 원천기술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세계 최초 3Gbps급 4세대 저속이동용 무선전송시스템을 개발했다.

ETRI는 이로써 2세대인 CDMA, 3.5세대인 와이브로(WiBro.휴대인터넷), 지상파 DMB에 이어 이동통신 분야에서 또 한번 세계 최초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ETRI는 제4세대 이동통신(IMT-Advanced)의 정지 및 저속(3km/h) 이동때 최소 국제 요구규격인 1Gbps보다 3배 이상 빠른 3.6Gbps 전송속도를 구현한 저속이동용 무선전송시스템(NoLA)을 세계 최초로 개발, 11일 시연에 성공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과 최문기 ETRI 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TRI 이동통신연구단 무선전송기술연구그룹 차세대무선LAN연구팀(팀장 이석규)은 2006년 초부터 저속이동 시스템용 3Gbps급 무선전송 규격과 시제품 개발을 시작해 불과 1년 6개월 만에 세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3.6Gbps 무선전송 모뎀을 실시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활용하면 현재 약 100Mbps 속도의 광랜이 영화 한 편을 내려받는데 1분 정도 걸리는데 비해 수 초면 가능하고 적게는 수십분이 걸리는 5기가바이트 급 백과사전과 HD급 동영상 등의 내려받기도 10여초 이내에 가능하다.

ETRI는 이날 시연회에서 HD급 동영상 약 80개 채널을 동시에 실시간 전송하고 FTP(파일전송 프로토콜) 서비스를 이용, 수 기가 바이트(Giga-byte)의 고용량 스트리밍 데이터를 수 초 이내에 고속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차세대 무선 전송의 가장 핵심적 기술로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할 뿐 아니라 실시간 구현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어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도 1Gbps 정도의 시스템이 개발돼 있는 정도다.

이 시스템은 현재까지 선진국보다 최소 1년 이상 최대 3년까지 앞선 원천기술로 평가된다.

이 시스템 개발로 HD급 동영상과 고화질 콘텐츠를 가정이나 사무실, 대학 강의실 등에서 실시간 무선환경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서비스 실현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시연회에 참석한 유영환 정통부 장관은 "이번 개발 기술은 CDMA, 와이브로, 지상파 DMB에 이어 IT 강국 코리아의 위상에 다시 한번 큰 획을 긋는 획기적인 것"이라며 "앞으로 산업체와 공동으로 상용화해 세계 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최문기 ETRI원장도 "전 세계적으로 4세대 이동통신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 기술 개발로 2008년부터 본격화될 기술 표준화 경쟁에서 한국이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TRI는 이 기술과 관련, 2006년 4건의 국제특허와 4건의 국내특허를 각각 출원했으며 올해 추가로 16건의 국제특허와 20여건의 국내특허를 출원, 국제표준에 반영할 예정이다.

ETRI 이동통신연구단 황승구 단장은 "2009년에는 현재 개발된 저속이동용 시스템과 고속이동용 시스템의 통합 단말과 2010년까지 두 기종 시스템간의 연동을 통해 끊김 없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계속 개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2012년 이후에 4세대 이동통신이 상용화되면 초고속 대용량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무선 IPTV(인터넷 프로토콜 TV) 시장, 휴대전화, 홈네트워킹 시장 등을 감안할 때 수조원에서 많게는 수십조원의 시장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jchu200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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