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젠 로봇 팔이 대신한다]

2007-10-12 アップロード · 622 視聴

[ (서울=연합뉴스) 흔히 수술하면 사람의 정교한 손 끝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수술실에도 첨단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문 의사만 집도할 수 있던 수술을 로봇이 대체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봇 수술은 특히 고난도의 기술과 집중력이 필요한 정밀한 내과 수술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분당에 있는 한 대학병원의 수술실입니다. 오늘 이곳에선 다빈치-S 라고 불리는 최신 수술 로봇이 집도하는 전립선 암 수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움직임이 적고 느린 듯 보입니다. 하지만 환자 몸의 작은 구멍 속에 들어간 로봇 팔은 과감하고 정확한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어 로봇의 손 동작 하나하나에 의료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은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전립선이라는게 가장 몸 속의 깊은 곳에 있는 것이다. 잘 보이지 않고 사람 손이 잘 안 닿고 기계도 잘 들어갈 수 없는 자리에 있는 것을 로봇을 이용해서 훨씬 정교하게 훨씬 확대해서 더 잘 볼 수 있는 것이 로봇 수술이다. 이 로봇을 이용해 환자를 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을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로봇의 활약 뒤에는 몇 걸음 떨어진 채 숨가쁘게 양손을 움직이는 실제 의사가 있습니다. 콘솔 박스에 머리를 들이민 채 수술에 열중하는 의사의 움직임이 바로 로봇의 움직임과 같은 것입니다.

다빈치-S가 정교한 수술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수술할 수 있는 이유는 작은 환부를 확대해서 크게 볼 수 있는 점과 사람의 미세한 손떨림조차 필터링 해주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상은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기존 것보다 팔이 하나 더 달려서 로봇 팔이 세 개가 들어갈 수 있다. 세 개가 들어가서 자유자재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당기기도 하고 밀어주기도 하고 잘 보이게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로봇 수술이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높은것 같습니다. 일반 수술의 열배가 넘는 수수비용은 대중적인 수술법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전립선 암 수술이나 부인암 수술, 직장암 수술처럼 사람 손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수술에서 로봇 수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 말합니다.

(인터뷰) 조나단 황 교수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전립선 암 수술할 때 로봇이 가장 필요하고 심장 수술을 할 때에도 꼭 필요하다. 심장병 수술의 경우 판막을 바꿀 때 환자의 심장 박동과 로봇의 시간을 일치시키면 심장을 멈추지 않고서도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때문에 심장 판막 교체 수술도 중요한 수술이 될 것 같다."

최근 수술 로봇을 도입하는 병원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남성심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직은 가격이 높아 딴 세상 이야기처럼 느끼는 사람들도 많지만 시술비용이 낮아져 서민들에게도 혜택이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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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01:48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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