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유품 한자리에]

2007-10-12 アップロード · 442 視聴

[ 의정부 예술의전당서 의상.장신구 등 국내 첫 전시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영원한 오페라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유품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의정부 예술의전당은 마리아 칼라스 30주기를 맞아 12일부터 11월9일까지 칼라스가 입었던 오페라 의상 14벌과 착용했던 보석, 장신구, 안경, 편지, 음반, 사진 등을 전시한다.

특히 1955년을 중심으로 칼라스가 뚱뚱했을 때 입었던 옷과 말랐을 때 입었던 옷을 비교해 감상하면 재미를 더할 수있다.

이 가운데 1951년 7월 멕시코 벨레 아르티 극장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공연 때 입었던 비올레타 역 의상이 관심을 끈다.

이 의상은 마리아 칼라스의 몸무게가 100㎏ 정도일 때 입었던 옷으로 당시에는 풍성해 보이는 스타일이 유행했으며 옷이 조명에 반사되는 화려함을 강조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1956년 6월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오퍼 극장에서 도니체티의 람메르모르의 루치아 공연때 입었던 루치아 역 의상은 칼라스가 50-60㎏ 정도의 몸무게로 모델 같은 몸매를 가졌을 때의 것으로 옷 길이가 2m에 달한다.

또 1943년 3월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베르디의 리골렛토에서 입었던 옷과 1952년 12월 폰키엘리의 오페라 라조콘다에서 입었던 의상 등이 관심을 끈다.

의정부 예술의전당은 12-13일 칼라스가 전성기 시절을 보낸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주역들을 초청해 칼라스의 대표작인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 기간 매주 일요일에는 마리아 칼라스의 스크린 오페라 감상회가 열리며 13일에는 유럽에서 활동중인 우리나라 차세대 오페라 주역들의 라이징 스타 콘서트, 19일에는 국내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띠가나를 각각 공연한다.

오페라계에서 B.C는 Before Callas(칼라스 이전)을 의미할 만큼 칼라스가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칼라스는 1977년 9월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마리아 칼라스 추모사업회 미켈레 노체라 회장은 "아시아 최초로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칼라스의 유품을 전시하게 됐다"며 "옷에 얽힌 일화와 칼라스의 사생활 등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감상하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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