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道 통행료 동전납부..혼잡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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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인천 영종도 주민들이 13일 인천공항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동전내기 시위를 벌였지만 예상했던 만큼의 혼잡이나 교통 체증은 빚어지지 않았다.

사회공공성 강화와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폐지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신철) 소속 영종도 주민 차량 20여대는 13일 오후 1시40분께부터 개별적으로 인천공항고속도로 요금소를 통과, 통행료 7천100원을 10원과 50원, 100원짜리 동전으로 내는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경찰과 신공항하이웨이㈜ 직원들은 시위 참가자들에게 "통행료 납부 시간을 지체할 경우 업무방해에 해당된다"며 강하게 경고, 참가자들은 2∼3분여만에 동전 납부를 끝내고 요금소를 빠져 나갔다.

또 신공항하이웨이㈜ 측은 요금소 부스를 평소 6개에서 2개 더 늘려 8개를 운영하는 한편 동전납부 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다른 차량들을 나머지 부스로 유도, 차량 지.정체를 최소화했다.

이 때문에 인천공항고속도로에는 평소와 비슷한 수준의 통행량을 보였을 뿐 우려했던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

범대위 신철 위원장은 "여러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나 경찰의 사전 차단과 강력 대응 경고로 주민들이 위축돼 시위 참여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며 "합법적인 동전 납부 시위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해 인권위에 제소하는 등 대응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300여명의 경찰관과 6개 중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mina11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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