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읍성 역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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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전투.동래부사 행렬 등 재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조선시대 동래부(東萊府.현 부산 동래구)의 생활상과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의 전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12일 오후 6시 동래구 동래읍성 북문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앞서 오후 4시에는 내성초등학교에서 동헌을 거쳐 동래읍성 북문광장에 이르는 동래부사 행렬과 동래야류 길놀이 행사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민.관.군이 힘을 합쳐 조총으로 무장한 왜군에 맞섰던 동래성 전투 재현 행사로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20분에 동래읍성 북문광장에서 각각 30분간 이뤄졌다.
▲평화로운 동래읍성 ▲왜군 도착 ▲민관의 굳은 결의 ▲격렬한 전투 ▲동래부사 송상현공 별세 등 5막으로 구성된 동래성 전투 재현에는 당시 복식을 갖춘 전문 연기자 등 100여 명과 말 2필, 33종류의 소품 300여 점이 동원되고 포탄소리 등 다양한 음향 효과까지 곁들여져 영화촬영장을 방불케 했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초가집 등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동래장터가 마련됐는데 장터의 주막 등에서는 상평통보를 본따 만든 동래통보라는 엽전만 쓰이고, 조선시대 신분증인 호패도 사용됐다.
이와 함께 외줄타기 공연과 윷놀이.널뛰기.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조선시대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 병영체험, 동래읍성 성곽밟기, 동래부사 가마행차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축제기간 내내 열렸다.
14일 오후 2시에는 실제 전통혼례가 거행됐다.
한편 동래향교는 이날 오전 11시 65세 이상 노인과 유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耆老宴)을 열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정2품 이상의 관직을 지낸 70세 이상의 문신을 위해 봄과 가을에 한차례씩 열었던 잔치로 이날 행사에서는 풍물단 공연에 이어 경기민요팀의 국악한마당 등이 펼쳐졌다.
youngky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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