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남아공 줄루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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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퀴니시(남아공)=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의 민속축제인 줄루족 축제가 지난달 28-29일 항구도시인 이테퀴니시(옛 더반시)에서 열렸다.

이 축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최대 부족인 줄루족이 매년 이맘 때 부족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마을별 민속춤 공연과 노래 공연, 타악기 공연, 패션쇼, 가장행렬, 타악기 공연, 퀴즈쇼 등 30여개의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이 축제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들이 가슴을 훤히 드러내 놓고 가장행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몸이 조금 춥다 싶으면 준비해온 보자기로 가슴을 가렸다가 외국인이 카메라를 들이대면 이내 보자기를 젖히고 여성의 상징을 자신 있게 보여 줬다.

이에 대해 우베드 음라바 이테퀴니시장은 "다산(多産)을 통해 부족의 번영을 바라는 줄루족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민들은 왕족과 일반 백성, 전사(戰士) 등 특색 있는 전통복장을 하고 시내를 행진한 뒤 이테퀴니시청까지 앞 광장과 광장 내 무대에서 정열적인 춤을 추며 축제를 즐겼다.

이들은 각기 1시간 동안 아프리카 고유의 정열적인 리듬에 맞춰 구슬땀을 흘리며 신들린 듯 춤을 춰댔다.

관객의 어깨가 절로 들썩여질 만큼 강렬했다.

이테퀴니시도 축제기간 모든 세계의 자매도시 관계자들을 초청해 음식을 제공하는 등 호의를 베풀어 줄루족 축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반영했다.

sw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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