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교사 최경주는 그립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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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권 훈 기자= "가장 먼저 그립을 봅니다. 잘못된 그립은 나중에 바로 잡기가 어렵습니다"
18일 경기도 용인의 코리아골프장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 차려진 무대에서 세계골프랭킹 8위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골프 꿈나무 어린이 스무명을 모아 놓고 일일교사에 나섰다.
한국프로골프 신한동해오픈 출전을 위해 고국을 찾은 최경주는 우승으로 마무리지은 신한동해오픈이 끝난 뒤 스킨스게임과 나이키골프, 제일은행 고객과 만남, 탱크부대 방문, 그리고 광고 촬영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해내는 틈에 어린이 짬을 냈다.
SC제일은행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를 받아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선발한 어린이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1학년의 구력 1년에서 4년 사이의 스무명.
이들은 제일은행 최경주 프로의 어린이 골프 교실 진행에 앞서 최경주와 사진을 찍으면서 "너무 멋있다", "실제로 본 게 처음인데 이따 꼭 사인해주세요"라며 신바람을 냈다.
한 어린이는 "생각보다 잘 생겼는데 진짜 최경주 선수냐"고 물어봐 폭소를 자아냈고 최경주는 "원래 잘 생겼다. 진짜라니까"라고 미소로 화답했다.
레슨에 나선 최경주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먼저 정신력을 강조했다.
"어떻게 골프를 하느냐보다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운을 뗀 최경주는 "어린이들은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쉴 때도 푹 쉬고, 그리고 골프 연습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최경주는 "골프 연습할 때는 아무런 잡념없이 집중하라"고 누누이 말하기도 했다.
한 명 한 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레슨에 들어간 최경주는 골프채를 쥐는 방법, 즉 그립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스무명에게 예외없이 그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쳐줬다.
최경주는 평소에도 골프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기술을 그립을 올바르게 잡는 것이라고 말해왔다.
이날 최경주에게 레슨을 받은 어린이들은 대부분 느슨한 그립이거나 톱스윙 때 그립을 살짝 놨다가 다운 스윙 때 힘을 줘 잡는 결점을 발견했다.
즉석에서 그립을 교정해주자 어떤 어린이들은 평소와 달라 불편하게 느껴진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하고 손가락이 벗겨지는 사고도 일어났지만 최경주는 "이번에 바로 잡아놓으면 앞으로 골프를 잘 치게 될 것"이라고 물러서지 않았다.
동경해오던 대스타에게 직접 레슨을 받은 어린이들은 "너무 좋다"면서 "오늘 배운 걸 평생 잊어버리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최경주는 이에 앞서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탱크병으로 변신했다.
얼룩무늬 전차병 군복을 입고 탱크에 올라 탄 최경주는 "탱크를 타보니 묵직한 무게감에 지면에 착 달라 붙어 가는 느낌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주는 "나는 단기 사병 출신인데 보초를 서다 소총으로 솔방울을 때리며 골프 연습을 하기도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kh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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