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에서 만나는 초대형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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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괘불(掛佛)은 야외 의식에 걸기 위해 제작한 불화를 뜻한다. 대부분 탁 트인 실외에서도 주변을 압도할 수 있는 큰 화폭에 그려졌는데 몇몇은 높이가 10m 이상인 경우도 있다.
1684년 조성된 부석사 괘불 역시 펼친 높이가 9.25m, 너비 5.77m에 이르는 초대형 괘불로 70여 명의 인물이 모여 설법회를 갖는 장면을 화폭에 담았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23일부터 내년 4월27일까지 박물관 2층 불교회화실에서 부석사 괘불을 공개하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부석사 괘불은 석가모니부처를 화면 가운데 배치하고 설법을 듣기 위해 영취산에 모여든 청중의 모습을 재현했다. 그 뒤에 다시 3명의 부처를 표현했는데 이는 부처는 무수히 많으면서도 사실은 하나라는 부처관을 담고 있다.
괘불의 화기(畵記)에는 1745년 이를 보수해 청풍 신륵사로 보낸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부석사는 이 괘불을 보수하면서 또 다른 괘불 한 점을 조성했는데 이 괘불 역시 높이 8.1m에 달하는 대형으로 현재 부석사에 보관돼 있다.
중앙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1684년 작 부석사 괘불의 안료와 화폭, 채색층과 채색기법 등을 조사한 결과를 안내패널과 도록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ind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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