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향산(妙香山)의 가을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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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1일 북한 평양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가량 달리자 묘향산(妙香山)이 자태를 드러냈다.

잦은 비 탓인지 화려한 색을 뽐내지는 않았지만 노랗게 물든 봉우리들이 병풍을 이뤄 가을 정취가 흠뻑 묻어났다.

한국 5대 명산의 하나로 꼽히는 묘향산은 평북.평남.자강도의 경계에 8만4천 봉우리 중 비로봉이 1천909m로 가장 높으며 11세기 초부터 산세가 기묘하고 향기가 난다고 하여 묘향산으로 불린다.

만폭동 입구에서 소곡폭포까지 1㎞ 구간 등산로 주변에는 소나무들이 빼곡이 들어서 감탄을 자아냈다.

단체로 소풍을 나온 북한 학생들은 환한 미소로 낯선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등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이었다.

붉은색 단풍나무가 많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옅은 노란색으로 변해가는 숲은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했다.

10여분을 올라가지 모습을 드러낸 소곡폭포는 맑고 투명한 물줄기를 쏟아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했다.

안내를 맡은 북한 주민은 "묘향산은 봉우리만 8만4천개로 아직 전체 모습을 다 본 사람이 없다"며 "4계절의 모습을 모두 보여 주는 산은 묘향산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wyshi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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