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 무스메 "피부미인돼 돌아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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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음반 홍보차 내한해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일본 최고의 아이돌 여성 그룹 모닝구 무스메가 처음으로 내한, 한국 팬에게 인사했다.
9인조 모닝구 무스메의 리더인 다카하시 아이(21)를 비롯해 니이가키 리사(19), 구스미 고하루(15) 등 주요 멤버 3명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DS홀에서 10주년 기념 베스트 앨범 한일 동시 발매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멤버들 모두 한국을 좋아한다"면서 "다음에는 9명이 모두 와서 공연을 펼치고 싶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뮤직비디오 연예혁명 21의 시사회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다카하시는 "저는 모닝구 무스메의 리더 다카하시예요. 한국에 와서 정말 정말 기뻐요"라며 한국말로 인사를 했다.
이어 구스미와 니이가키도 각각 "한국의 팬 여러분 사랑해요", "저는 한국이 너무너무 좋아요. 지금 한국말을 공부하고 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한국말로 소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다양한 내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27일 오후 5시 서울 센트럴시티 신나라레코드 매장에서는 악수회를 열어 한국 팬과 직접 만나는 기회도 갖는다. 28일 출국한다.
1998년 데뷔한 이들은 일본 남성 그룹 스마프와 함께 국민 아이돌 그룹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기적으로 멤버를 교체하는 졸업 시스템을 도입, 현재 8기에 이르고 있다.
데뷔곡 모닝커피로 오리콘 싱글 차트 6위를 기록하는 등의 인기로 그해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신인상을 받았다. 싱글 총판매량 1위를 비롯해 오리콘 주요 부문 5관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공식 기자회견 후 연합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도 응했다. 이하 공식 기자회견 및 단독 인터뷰를 종합한 일문일답.
--내한한 소감은.
▲한국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예전에 포장마차에서 오뎅과 떡볶이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한국어). TV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한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것이다. 이번 내한에 다른 멤버들도 같이 가고 싶다고 말했다. 9명 모두 한국 요리를 좋아하는 것을 보면 모두들 한국을 좋아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겨울에 왔었는데 서울의 전구장식이 멋있었다. 다른 멤버에게 보여주고 싶다.(니이가키 리사, 이하 니이가키)
▲한국 음식은 아주 맛있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피부미인이 돼 돌아가겠다. 다른 멤버보다 먼저 한국에 왔으니 많은 것을 보고 가겠다.(구스미 고하루, 이하 구스미)
--알고 있는 한국의 여성 그룹이 있나.
▲원더걸스의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멋있었다.(다카하시 아이, 이하 다카하시)
▲소녀시대를 아는데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콘셉트가 우리와 비슷한 것 같다. 피부가 뽀얀 것이 인상적이었다.(구스미)
▲소녀시대의 피부가 워낙 깨끗하고 예뻐서 도대체 몇 살인지 궁금했다.(니이가키)
--일본 아이돌 그룹과 한국 아이돌 그룹의 차이는.
▲서로의 목표나 콘셉트가 비슷해서 다른 점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다카하시)
--리더로서 어려운 점은.
▲특별히 없다. 나는 카리스마 있게 나를 따르라고 하는 타입이 아니다. 다 같이 열심히 하자고 격려하는 편이다.(다카하시)
--한국 콘서트 계획은.
▲이번 음반을 계기로 아시아 각국에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다음에는 9명이 모두 와서 공연하고 싶다.(다카하시)
--10주년을 맞는 소감은.
▲영광이다. 앞으로 20년, 30년이 될 때까지 계속해서 번창하기를 바란다.(다카하시)
▲어릴 때부터 모닝구 무스메를 좋아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멤버로 들어가고 싶어서 모든 콘서트에 갔고 춤도 따라 췄다. 7년 정도 멤버로 활동하면서 서브리더로 활동하게 돼 감사한다. 특히 이번에 발매한 음반은 모닝구 무스메의 선후배 멤버 25명 모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의미가 깊다.(니이가키)
--오랫동안 견고한 팀워크를 유지한 비결은.
▲선배가 졸업하고 후배가 투입되는 시스템으로 움직인다. 후배는 선배로부터 좋은 부분에 대한 가르침을 받아 팀워크가 단단해진다. 또 같은 목표로 서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좋은 의미의 경쟁을 펼치며 서로 자극하는 게 도움이 된다.(니이가키)
--한국의 여자 아이돌 그룹에 비해 상당히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멤버 모두 어릴 때부터 모닝구 무스메를 선망했던 이들이다. 꿈꾸면 나도 멤버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그룹이다. 다른 그룹에 비해 팬과 가깝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룹의 신선한 분위기도 팬 확보에 한몫하는 것 같다.(다카하시)
--최근 본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TV를 틀면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많이 나온다. 많이 봤는데 제목은 기억하지 못한다.(구스미)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신부수업이다.(니이가키)
▲장동건이 나온 영화인데 역시 제목은 잘 모르겠다.(다카하시)
--멤버 간에 다툼이 생기면 누가 어떻게 해결하나.
▲여자 멤버가 9명이다 보니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싸움은 전혀 없다. 멤버들이 선후배 관계라는 점도 작용하는 것 같다. 사이가 정말 좋다.(다카하시)

영상취재 : 김태호, 구성ㆍ편집 : 전현우
coo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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