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박철이 사채까지 손을 대 허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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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과의 파경 관련 기자회견 열어

(서울=연합뉴스) 박철과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옥소리가 기자회견을 열고 박철과의 부부생활과 파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옥소리는 2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레스토랑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베이지색 니트 차림으로 기자회견장에 나선 옥소리는 80여 분간 계속된 기자회견에서 간혹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지만 대체로 담담한 목소리로 조목조목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옥소리의 어머니와 여동생도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박철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박철 씨는 가장으로서 기본적인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11년간 살면서 (박철에게) 여러 번 이혼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면서 "신혼여행 후 얼마 안 돼서부터 힘든 경우가 많았고 많은 갈등이 있었다"고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결혼 후에도 박철 씨는 엄청난 돈을 술값으로 쓰면서 생활비는 제대로 주지 않았고 그가 진 빚도 많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상취재ㆍ편집 : 전현우, 김태호, ,이일환, 서영우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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