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베트남 하노이서 총리회담-농업기술협력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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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일-응웬떤중, 2002년 이후 첫 양국 고위회담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 특파원 = 북한과 베트남이 27일 오전 하노이에서 5년 만에 첫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

26일 오후 고려항공 전세기편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김영일 북한 내각총리는 27일 오전(현지시각) 주석궁에서 펼쳐지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 데 이어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열어 양국 간 협력방안 전반에 관해 협의했다.

양국의 지도자가 베트남전쟁 종전 이후 처음으로 만난 2001년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베트남 방문과 이듬해인 2002년 쩐 득 렁 베트남 주석의 북한 방문에 이어 열리는 이번 총리회담은 정상회담 후 5년 만에 열리는 고위급 회담이자 총리 회담으로서는 종전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현재 양국 간 교류가 거의 없어 양국 총리회담은 회담 개최 그 자체에 의미가 있을 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합의사항은 발표되지 않았다.

양국은 총리 회담 뒤 양국 대표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국의 농업장관과 문화장관이 농업과학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와 문화교류를 위한 2008~2009년도 실천방안에 서명했다.

한 관계자는 40분여에 걸쳐 진행된 회담에서 양측은 구체적인 내용보다 양국 간 전통적 우호관계 복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일 총리는 이날 회담에 앞서 베트남 도착성명서를 언론에 배포했다.

A4용지 1장 분량의 영문으로 된 이 성명서에서 김 총리는 "응웬 떤 중 총리의 초청과 베트남 관계자들의 뜨거운 환영에 감사한다"며 "이번 방문이 향후 양국 간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응웬 떤 중 총리가 마련한 환영오찬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농 득 마잉 공산당 서기장예방과 함께 투자기획부를 방문해 베트남의 외자유치와 경제발전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khkw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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