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대만에 뒤진다고는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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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달 26일부터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2008 베이
징올림픽 아시아예선전에서 한국 야구 부활을 이끌 김경문호가 1일 본격적인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

김경문 감독, 선동열 코치 등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지난달 7일 발표된 대표팀 5차 엔트리에 33명 중 김병현(플로리다), 이승엽(요미우리), 이병규(주니치) 등 3명을 뺀 30명 선수 전원은 이날 오전 11시 합숙소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 집합, 상견례를 갖고 훈련 일정 등을 전달받았다.

김 감독은 "며칠 전까지는 (한국시리즈에서)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제부터는 베이징올림픽 티켓을 꼭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대만 야구가 최근 수준이 높아졌고 최근 우리가 몇 번 지긴 했지만 절대 대만에 뒤진다는 생각은 안한다. 대만이 홈이라는 유리한 점 있으나 우리는 1차전(12월1일)에서 반드시 대만을 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일본도 기량과 수준이 앞서 있는 건 사실이나 단기전은 알 수 없다. 우리 팀에는 일본에 강한 선수들도 많다. 가장 중요한 대만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이 대만 원정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과거에 대해서는 김 감독은 "대만과 어려운 경기를 벌여왔는데 게임이 풀리지 않았을 뿐 우리가 실력이 뒤져서 진 건 아니다. 단기전은 결과를 결코 알 수 없다"며 신중하게 답했다.

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 참패로 바닥까지 추락한 한국 야구를 다시 일으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김 감독은 "지금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들도 있지만 이번 예선전에 올인하겠다. 내년 3월 8개국이 맞붙는 플레이오프가 있긴 하나 이번에 티켓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힘줘 말했다.

김 감독은 또 "일본 투수들의 공을 우리 타자들이 쉽게 공략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국내에서 보여준 내 스타일 대신 이번 대회에서는 이기는 쪽에 초점을 맞추겠다. 김재박 LG 감독보다 번트를 더 댈 수도 있다"며 철저히 확률 높은 게임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주포 이승엽이 왼쪽 엄지 수술로 대표팀에서 이탈한 가운데 베테랑 좌투수 구대성도 무릎이 좋지 않아 조만간 수술할 예정이라고 김 감독은 전했다.

그는 몸이 아파 대표팀에서 낙오하는 선수가 발생할 경우 새 멤버를 뽑지 않고 현재 상비군에 소속된 선수 가운데 컨디션이 나은 선수를 데려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선동열 코치와 상의, 투수들이 2차 전훈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보다 일찍 컨디션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출국 날짜를 애초 11일에서 8일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cany9900@yna.co.kr
ktc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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