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법인 울산과기大 첫삽..총장 취임도]

2007-11-02 アップロード · 698 視聴

[ 부지 102만8천㎡에 2천500억원 투입, 2010년말 완공
2009년 개교..조무제 총장 "MIT 버금갈 초일류대 육성"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국립대학 최초의 법인대학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가 첫삽을 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반연리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건설 예정부지에서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조무제 총장, 박맹우 울산시장, 강길부(통합신당.울주군) 의원 등 울산출신 국회의원, 차의환 청와대 혁신관리수석, 전국 국.공립대 총장 및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과 초대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울산과기대는 임대형 민간투자(BTL) 방식으로 2천500억원(울산시가 부담하는 부지매입 및 기반시설비 제외)을 들여 2010년 말까지 대학본부와 학술정보관, 학생회관, 실내체육관, 강당, 자연과학관, 제1.2 공학관, 인문사회관, 관리동, 기숙사, 교수아파트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필수시설을 우선 지어 200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입학정원은 1천명, 대학 정원은 5천명(대학원 1천명 포함), 교수는 250여명 수준이며 설치학과는 전자컴퓨터공학부와 기계재료공학부, 생명화학공학부, 도시환경공학부, 에너지공학부, 인간공학부, 테크노경영학부 등 7개 학과다.

캠퍼스는 전체 102만8천200㎡ 규모로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과 공생하고 무장애 시설을 건립하는 등 사용자 및 인간 중심을 지향하며, 지역산업과 연계된 특성화 대학으로서 기술력의 집중 및 문화공간 등을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캠퍼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기공식 환영사에서 "정부가 전국 대학의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선도대학으로 출범하는 울산과기대가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대학, 울산시가 합심에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기공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열린 초대총장 취임식에서 조 총장은 "국가 경쟁력은 그 나라의 대학경쟁력에 비례하며, 대학을 살려야 과학기술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다"며 "울산과기대가 미래에 MIT에 버금하는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 총장은 또 "울산과기대를 최첨단 융합학문 분야의 특성화대학으로 국제경쟁력 있게 만들며, 외국인 교수와 외국인 학생을 정원의 20%까지 유치하고 대부분의 강좌를 영어로 진행해 국제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도 축사를 통해 "울산과기대가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질 기공식을 갖게돼 시민과 함게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부와 힘을 모아 국가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구심점이면서 시민과 인류에 봉사하는 세계적인 대학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울산과기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울산국립대 신설 대선공약에 따라 지난 2005년 9월 정부와 울산시가 200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울산 국립대학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구체화 됐으며, 그동안 부지선정과 매입, 울산과기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초대총장 임명, 법인 설립등기 등이 차질없이 추진돼 왔다.

sjb@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국립대법인,울산과기大,첫삽총장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981
全体アクセス
15,974,044
チャンネル会員数
1,865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