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눈으로 보는 제주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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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제주과학축전 개막

(제주=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과학의 눈으로 보는 제주의 바람은 어떤 모습일까?"
바람과 과학을 주제로 바람의 세기 체험, 풍력발전 모형 만들기, 태풍 사진 전시 등을 통해 제주의 바람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2007 제주과학축전이 2일 한라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한국과학문화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이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한라체육관 및 주변 광장에서 주제관, 특별관, 과학체험관, 로봇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전시코너가 운영된다.
한라체육관 실내에 설치된 주제관에는 이번 축제의 상징물인 돌하루방을 중심으로 풍력발전기 모형 만들기, 토네이도 만들기 등의 체험코너와 함께 바람을 이겨낸 제주 선인들의 지혜, 풍력의 이용, 태풍의 교훈 등에 대한 전시와 영상물 상영관 등이 마련됐다.
또 종합경기장 북쪽 및 남쪽 광장에는 도내 초.중.고교와 대학 등에서 60여개의 부스를 설치, 빨대로 플러렌 분자모형 만들기 등 과학의 원리와 신비를 느끼게 하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제관 옆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과학판토마임과 댄스 로봇경연, 열린과학실험, 즉석과학경연, 후주국제과학영화제 수상작 상영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댄스로봇경연을 흥미롭게 바라보던 아라초등학교 6학년 고명진(11) 양은 "로봇들이 스스로 알아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게 귀엽기도 하지만 정말 신기하다"며 춤추는 로봇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한라체육관 옆에 있는 유도체육관에 차려진 로봇관에도 각종 로봇을 전시하는 12개의 부스가 마련돼 각종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로봇으로 감귤 나르기 대회 등의 로봇경진대회도 열렸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이공계 진로 안내, 2007대한민국발명전시회 우수작 전시, 과학이벤트 등이 운영됐고, 주최측은 행사장 한 쪽에 과학도서 북 카페와 영상관을 열어 학생과 일반인들이 무료로 과학관련도서를 읽고 과학영화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에는 예로부터 바람이 많아 바람의 섬으로 불리는 제주의 특성을 살린 축제를 지향했다"며 "바람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코너와 전시 등을 통해 제주 선인들이 바람을 이겨낸 지혜를 과학적 안목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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