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NLL 통일될 때까지 지켜야"]

2007-11-03 アップロード · 88 視聴

[
(진해.사천=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대선후보는 2일 "NLL(북방한계선)에 대해서 여러 얘기가 있지만 통일이 될 때까지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경남 진해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군 간부들과 가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NLL에 대해서 국민은 헌법적 해석을 떠나 영토라고 생각하고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나경원 대변인은 전했다.
이 후보는 또 "NLL을 확고히 막는 것이 충돌을 막고 평화를 지키는 것이다. NLL을 제대로 안 지킬 때 마찰의 위험이 있다"면서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에도 NLL은 남북이 지켜야 하는 선으로 돼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상륙수송함인 독도함을 둘러 본 뒤 해군 간부 및 장병과 만나 "해군의 증강이 미래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면서 "해양강국이 선진국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해군력이 어떻게 강화돼야 하는지, 또 여기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계속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1천200t급 국산 건조 잠수함인 나대용함 내부에도 직접 들어가 근무 중인 장병을 격려 했다.
그의 이 같은 `안보 행보는 최근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설이 불거진 이후 자칫 이탈할 수 있는 전통 보수층을 끌어 안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사천 수산업협동조합에서 전국 수협조합장 및 어업인 등 수산업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타운미팅을 갖고 유류값 인상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어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 후보는 "해양수산부가 수산보다 항만에 관심이 더 많아서 수산이 소홀히 된 것 같다"면서 "차라리 수산해양부라고 해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현재 기름값도 올라가 어업인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수입도 농업인보다 10%, 도시 근로자보다는 30%가 적다"면서 "소수의 사람이 다수에 가려서 피해를 입고 소홀히 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타운미팅에는 전날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이회창 전 총재의 2002년 대선 비자금 관련 문제를 언급한 이방호 사무총장이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이 총장이 사전 상의 없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역정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예정됐던 것으로 알려진 이방호 사무총장의 지역구인 사천 당협 방문도 취소돼 이 후보가 불쾌한 심정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지만, 이 후보 측은 빡빡한 일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취소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도 "(이 총장이) 수협에 관련된 것은 가장 열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이 사람이 아직도 수협중앙회장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이 후보는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당원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당원 교육에 참석해 정권교체를 위해 당원 모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quotNLL,통일될,때까지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628
全体アクセス
15,965,264
チャンネル会員数
1,748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