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지부, 평양 옥수수 국수공장 준공]

2007-11-05 アップロード · 147 視聴

[
5억 지원 1천800㎡ 규모..하루 1만3천명분 생산

(평양=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를 돕기위해 북한 평양시에 옥수수 국수공장을 준공했다.

현대차지부는 2일 북한 평양 모란봉 현지에서 손덕헌 부지부장, 장규호 공보부장 등 노조관계자 20여명과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 북측의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국수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옥수수 국수공장은 1천800여㎡ 규모로 공장과 창고가 있으며 하루 2t(약 1만3천명분)의 국수를 생산하게 된다.

노조 방북단장인 손덕헌 부지부장은 "이번 옥수수 국수공장 준공을 계기를 통해 민간 차원의 남북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 바란다"며 "이념이나 사상을 떠나 같은 동포끼리 도움이 되면 좋겠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지부는 지난 8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북한 동포 지원사업을 위한 조합 적립금 5억원(조합원 1인당 1만2천원) 특별결의건을 올려 참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시키고 북한에 옥수수 국수공장 준공을 추진해왔다.

현대차지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옥수수 국수공장 건립에 필요한 기계설비와 생산장비 일체를 지원했고, 북측은 공장과 노동력을 제공하는 등 남북 공동사업 형식으로 옥수수 국수공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노조가 지원한 내역을 보면 분쇄기와 배합기, 제면기, 재단기, 포장기 등 국수 기계설비와 생산장비에 3억원, 자가발전기와 배송차량, 원료창고, 냉온풍기, 각종 비품 등 부대설비 등 2억원 등이다.

노조 장규호 공보부장은 "북측에 옥수수를 이용한 국수공장을 준공해 앞으로 북한 동포의 식량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북측은 옥수수가 주식이기 때문에 영구히 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등 자급자족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차지부는 옥수수 국수공장에서 생산된 국수를 다시 구입해 울산공장 사내식당에 메뉴로 제공하기로 하는 등 향후 지속적인 대북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현대차지부,평양,옥수수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687
全体アクセス
15,960,440
チャンネル会員数
1,787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1:20

공유하기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9年前 · 218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