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둘러싼 암투와 비운 지닌 정조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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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 10부작 정조암살 미스터리 8일 17일 첫선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최근 들어 TV 사극의 주인공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조선시대 왕은 다름 아닌 개혁 군주로 이름난 정조다. KBS 2TV 퓨전사극 한성별곡-정이 정조를 주인공으로 다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현재 MBC 역시 정조를 다룬 이산을 방송 중이다.

이번엔 같은 정조를 주인공으로 다뤘지만 탄탄한 줄거리와 긴박감 넘치는 영상으로 무장한 TV영화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케이블TV 영화 전문 채널CGV는 5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정조 암살 미스터리 8일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10부작 8일은 정조가 떠나는 8일간의 화성행차 일정을 두고 개혁파와 수구파의 대립을 묘사한 오세영 작가의 소설 원행(園幸)을 원작으로 한 작품.

1795년 사도세자의 사갑연(죽은 뒤 맞는 회갑)을 맞아 개혁을 빌미로 정조가 화성 원행(왕이 궁궐을 떠나 왕족 등의 묘에 가는 것)에 나서자 벽파(僻派)는 정조 암살을 기도한다. 젊은 학자 정약용은 정조 암살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쿠데타 세력과 두뇌 대결을 펼친다.

채널CGV의 두 번째 TV영화인 8일은 영화 일그러진 우리들의 영웅과 영원한 제국을 연출한 박종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비운의 왕 정조는 김상중이 맡았으며 정약용은 박정철이 연기한다. 정조의 어머니로 남편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간직한 채 인고의 세월을 살아야 했던 혜경궁 홍씨 역으로는 정애리가 출연한다.

박 감독은 "영화 영원한 제국이 명분과 실리, 보수와 개혁이 부딪치며 서로 숨통을 조이는 이야기라면 8일은 명분과 개혁 다툼에 왕가의 비극인 사도세자 이야기가 더해진 것"이라며 "왕가의 비극을 몸에 지닌 채 고뇌하는 인간으로서의 정조의 욕망, 복수, 한과 함께 봉건시대에서 근대화로 가기 위한 개혁을 위한 몸부림이 녹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8일에서 개혁을 꿈꾸는 정조와 이를 저지하려는 인물, 그리고 세상을 완전히 뒤바꾸려는 또 다른 인물들의 숨막히는 암투가 시종일관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강석희 CJ미디어 대표는 "케이블 영화채널은 앞으로 국내 방송시장에서의 경쟁을 넘어 FTA(한미자유무역협정)라는 무한경쟁에 맞서 싸워야 한다"면서 "8일은 CJ미디어가 추구하고자 하는 경쟁력 있는 독창적 콘텐츠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8일은 17일 밤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penpia21@yna.co.kr

영상취재, 편집 : 이재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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