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재밌는 연극"..연극열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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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연극 15편 릴레이 공연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2004년 대학로에 연극 바람을 일으킨 연극열전이 3년 만에 부활한다.

내달 7일부터 2009년 1월4일까지 1년여 동안 소극장 연극 15편을 릴레이 공연하는 연극열전 2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와 사다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것.

배우 조재현이 동숭아트센터 씨어터컴퍼니와 손잡고 기획한 행사로 쟁쟁한 배우들과 대학로를 대표하는 스타 연출가들이 총출동해 침체된 대학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연 배우들의 면면은 중진배우 이순재, 나문희, 영화와 TV로 익숙한 문성근, 조재현, 황정민, 유지태, 박원상, 박철민, 이한위, 고수, 추상미, 한채영, 연기파 연극배우 윤소정, 고수희, 이석준, 장영남 등으로 화려하기 그지없다.

연출가의 면면도 이에 못지 않다. 박근형, 장진, 김광보, 민복기, 황재헌, 이해제, 김낙형 등 실력 있는 연출가들이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화려한 휴가를 흥행시킨 김지훈 감독도 연출가로 데뷔한다.

배우에서 프로그래머로 변신한 조재현은 2일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극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너무 좋아한다. 연극을 통해 무언가를 느끼기 때문"이라면서 "재미와 예술성을 두루 갖춘 연극으로 연극에 등을 돌렸던 관객을 다시 끌어모으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한 이순재는 "배우는 모두 연극에서 시작해서 연극으로 죽는 존재"라면서 "조재현 씨가 연극의 대중화를 위해 희생적으로 앞장선 만큼 제대로 모여서 관객에게 제대로 된 연극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번 기획에는 총 25억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갈 계획.
조재현은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재미와 대중성을 갖는 작품이기 때문에 흥행에도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확정된 작품 11편에 조만간 박근형이 쓴 청춘예찬 등 4편을 라인업에 추가해 총 15편이 연극열전 2를 통해 선보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숭 씨어터컴퍼니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극열전을 격년제로 정례화하고, 프로그래머 시스템도 정착시킬 계획이다.
확정된 작품 11편은 다음과 같다.
◇동숭아트센터소극장
▲서툰사람들(장진 작ㆍ연출, 12월7일-2008년3월2일)= 출연 류승룡 강성진 장영남 한채영 김원해 이상훈.
▲블랙버드(데이비드 해로우어 작ㆍ김광보 연출, 3월7-5월18)= 출연 추상미 등.
▲라이프 인 더 씨어터(데이비드 마멧ㆍ황재헌 연출, 5월23-7월27일)= 출연 이순재, 이석준 등.
▲민들레 바람되어(박춘근 작ㆍ김낙형 연출, 8월1일-10월12일)= 출연 조재현, 장현성 등.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
▲늘근도둑 이야기(이상우 작ㆍ김지훈 연출, 2008년1월4-3월9일)= 출연 박철민, 손병호, 유형관, 박원상, 최덕문, 정경호.
▲오르골(이해제 작ㆍ연출, 3월14-5월18일)
▲돌아온 엄사장(박근형 작ㆍ연출, 5월23-8월3일)= 출연 엄효섭, 고수 등.
▲잘자요, 엄마(마샤 노먼 작, 8월8일-10월19일)= 출연 나문희, 윤소정, 고수희 등.
▲리타 길들이기(윌리 러셀, 10월24일-2009년1월4일)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
▲웃음의 대학(미타니 고우키 작ㆍ황재헌 연출, 8월22일-10월26일)= 출연 문성근, 황정민 등.
▲육분의 륙(이해제 작ㆍ민복기 연출, 10월31일-2009년1월4일)= 출연 유지태, 이한위, 서현철 등.
ykhyun1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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